사람들이 헌터를 우러러 볼 때,
모든 헌터들은 단 한 사람의 ‘보스’를 두려워했다.
“더 많은 헌터를 지배하는 자가 곧 황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A급 헌터들을 수집하여, 뒷세계의 대제국을 건설하라.
유헌화작가님의 “건달의 제국”을 추천합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 “던전 디펜스”가 있습니다.)
현재, 14편이 연재되어있는 상태이며,
아직 많은 연재 분량이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기대된다!”느낌이 팍!팍!머릿속에 꽂히기에...
독자님들께 추천 그리고 작가님 응원겸 이리 추천글을 올립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미래를 알기에,
“아 과거로 돌아왔어! 주식하자! 로또 하자!,
어느 던전에 어떤 레어급 아이템이 나왔더라!“등등...예언가 등장하는 시나리오.
뭐, 만약 제 입장에서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주식이나 로또에 손을 대겠지만...흠흠)
제목에 떡하니 “건달”이 들어가는 것으로 느꼈듯이...
주인공은 나쁜남자(or 나빠보이지만 속은 따뜻할지도 모를 남자(추정))입니다.
회귀로 인해 몸이 예전같진 않으나(만렙이 1렙 된 느낌.현재 레벨 업 중?),
명석한 두뇌와, 합법불법 따지지 않고...!!
앞에서는 착하고 성실하고 예의 바른 남자지만,
뒤에서는 경찰서(???)에 고소미(???) 먹일 준비가 된 그런 남자!!
또한 훗날,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그런 남자!!
특징.
1.주인공은 흔히 말하는 호구(???)가 아닙니다.
2.이 소설은 정의물?(정의 구현?)과는 거리가 꽤 떨어져보입니다.
3.헌터물이지만, 왠지 모르게 몬스터보다 사람과 싸우는 비중이 많아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확신은 못해요...!)
4.던전디펜스의 작가님으로, 로리물(★★★★★<-시험에 나옵니다. 숙지하세요.)을 좋아하신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
...
추천하는 김에 자매품(???)으로,
글림쟁이작가님의 [괴물 수집가]<-헌터물...!
http://novel.munpia.com/42289
-현재 34편 연재, 선호작 1,838명.
0.본격 몬스터 길들이기.
1.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주인공의 행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을...!!
2.사실, 예전에 한번 추천을 했습니다만, 겸사겸사...(?)
3.연중아닙니다. 작가님께서 잠깐 땅끝마을에 출장가셨습니다. 지금 부랴부랴 뛰어오시고 계시답니다...!
형상준작가님의 [내 안에 몬스터 있다]<-요것도 헌터물...!
http://novel.munpia.com/42656/page/1
-현재 38편 연재, 선호작 3,533명.
-전작 : 무당제자, 사채업자 허, 신전을 털어라, 밀매업자 등...
0.간판은 현대판타지, 느낌은 퓨전판타지.
1.글쓴이는 순식간에 읽었습니다만...다소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2.종종 내용에서 “왜 저런 행동을 할까?”이란 자그마한 의문을 가졌으나, 스토리상에
크게 틀어진 느낌이 들지 않기에 거부감 없이 읽었습니다.
3.38편이 연재되었고, 떡밥도 보이지만, 뚜렷하게 “이거다!”라는 느낌을 아직 못찾았기에... 말 못하는 글쓴이는 작가님께 죄송할 뿐...
(주인공 몸속에 몬스터들이 사는데...아직 주인공이 제 능력을 다 파악하지 못해서...?
왜 주인공 몸속에는 남자의 로망인 서큐버스가 없는거죠!!<----아쉬움만...시무룩.)
4.독자분들과 소통하고, 귀기울이며 노력하시는 모습이 엿보이기에, 응원을 하고 싶은 작가님.
5.주인공이 뙇!하고 터뜨릴 그날을 기다립니다.
(내가 무릎꿇은 이유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는 추진력을 보여주세요!)
etc : 소설의 장점을 적으려 했으나, 단점을 더 많이 적은 느낌. 저는 절대 안티가 아닙니다.(엉엉)이거 작가님이 읽으시면 안되는데...(그로기 빠지시는건 아니시겠지...)
결론 : 글쓴이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설마 재미없는데, 선호작이 3천명이 넘겠어요!?
(어디가 재밌는지 정의를 못내려서, 선호작을 걸고 넘어지는 바보가 여기있습니다.엉엉...)
일단 직접 읽어보심이...흠흠(스리슬쩍, 판단 전가)
P.S : 추천하다보니, 전부 헌터물이었다는 결론아닌 결론이...
응원합니다.작가님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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