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에 연재 시작.
2015.11.24 현재 37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설이 그렇지만 프롤로그포함 3~4편은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주인공에게 레이드를 ‘강제로’ 시키기 위한 사전 작업이니까요.
이 소설이 재미있는 부분은 이 ‘강제성’이 다른 소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소재이지만, 풀어나가는건 작가의 능력일테고.
37편까지 진행된 현재까지 쭉~ 읽으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공지도 없다보니.. 다음편으로 넘어가질 않아서,
어플이 멈췄나? 하는 심정으로 왕복달리기도 좀 했네요.
소설의 큰 틀을 추측해보면 전반부는 끝났고, 본격적인 시작으로 보입니다.
맛깔스러워 보이는 재료로 손님을 유인했으니,
요리사가 열심히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줘야겠지요.
작가님의 요리실력이 궁금해집니다.
작가님의 요리실력에 양념 +1이 될 수 있도록 추천 글 한방 박고 갑니다.
재밌습니다. 읽어보세요. ^^
p.s.
1권 정도 읽을 시간을 확보하시고 일독을 권합니다.
읽다가 끊기면, 짜증이 몰려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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