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님의 사신10권을 읽고

8~9권에서 잠시 지연한다는 생각이 약간 들었었는데..

이번 10권에서 그 생각들이 모두 공중분해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벌써부터 11권이 기대가 됩니다.

예전부터 백천의 뭔가 한건 할것 같더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아주 거물이 되었습니다.ㅎㅎ

저의 마지막 생각은 과연 종리추의 최후의 상대는 누구인가 하는것^^;

천외천인가 소림사인가 아니면 천하인가...........흐흐

[둔저]

혹시~~ 수라마군에서 처럼 야이간이??
아..어서 봐야하는데....... 아직 9권도 안 봤으니

[이화에월백]

음 야이간이 뒷통수 치는 역활로 나올수도 있기는 하겠군요.
그런데 지금의 야이간 모습은 자기 명줄 잡기에 급급할 뿐 아니라
무공실력도 다른 이들과 무척차이 나는듯 하고, 지금 보면서도
서서히 몰락하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