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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놀이터인 이곳에서 감히 내가 뭐라뭐라 할수야 있겠냐마는 또 뭐라한들 누가 뭐라 할것인가....ㅋㅋ ( 이글에서 존칭은 모두 생략 , 이해바람 )
고3시절 공부에 바빠 도서관을 찾앗다가 보게된 사조영웅문...ㅋㅋ
1년 꿇게 만든 그넘...
그해 김용씨리즈 보느라 1년 날렸다..
이후 보게된 한국무협지.....상당히 잼없었다... 김용과 넘 비교되어서리..
그러다 알게된 용대운 ... 아마도 이 사람부터 구무림과 신무림이 나누어지지
않나 생각되는데... 제법 재미를 주어서 이 사람것만 보게 되었는데...
그때 조용히 나타난 좌백...용대운의 뒤를 잇는듯 햇으나 뒤를 잇는게 아니라
완죤히 무림계의 황제로 등극햇으니...뭐 좌백의 작품은 다 보았다. 그중에서도
대도오, 금전표, 혈기린외전 , 비적유성탄 --- 요놈들은 게중에서도 최고다.
(참고로 1, 2 ... 는 재미 순서나 나온 순서가 아니라 내가 본 순서이다)
1. 대도오
뭐 나오자 마자 무림계에 폭풍을 몰아쳤고,,,, 이넘 한방으로 좌백은
완젼히 떴다. (이후 난 용대운 것은 접었다. 필력의 차이가 느껴진다 - 용대운의
팬들은 너무 돌던지지 마시라....만코 내생각이니까 ...^^)
2. 금전표
앞글을 보니 표사시리즈는 별로엿다는 글도 있던데... 솔직히 나도 독행표 보는데
좀 그랫다.. 하지만 금젼표 이넘은 정말 잼있게 보앗고 이넘 땜에 다시 독행표 봤는데
볼만 하더라.
3. 혈기린 외전
뭐 할말 없다... 최고중의 최고랄까... 다만 3부 넘 늦게 나온거 알지!!!
4. 비적유성탄
겨우 1,2 권 써놓고 그렇게 딴짓하면 어쩌자는 것인가..
무림 떠나겠다는 것인가.. 이런식이면 쳐들어간다.. "미져리"를 기억하시라 !!
1,2권만 대체 몇번을 본거야....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천마군림 --- 잼 없더라.
그의 작품을 다 보았지만 아쉽게도 이거는 보다가 접엇다..
아 그리고 요새 잘나간다는 용대운의 군림천하 ( 이름 비슷해 헷갈리네 ) 이것도
1권에서 접었다. 이젠 구무림 형식은 왠지 안 와닿는다.
이후 다른 작가들도 제법 봤는데 그 중 조진행 .... 이사람 작품들이 또 걸작이다
1. 칠정검칠살도
걍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도중에 강물에 빠졌다가 영기선검이 출현하는 장면에서
아아~~~~~~ 감동의 물결......... 기냥 팬이 되기로 작정을^^
2부가 나오는중..
2.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를 잼있게 보고 그 기쁨을 같이 좀 나눌려고 여기 왓더니
왠걸 천사지인 보다 못하다네... 그때서야 이놈을 보게 되었네..
캬...걸작이더만
3. ????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ㅜ.ㅜ 부적술사 나오는거.....
하여튼 이것도 잼있음.
조진행 그의 작품은 무조건 보라....재미는 보장한다..그런데 좀 늦게 나온다^^
한상운 --- 요새 여기서도 조금씩 이름이 나오던데...기쁜일이다...
좀 컬트적인 면이 강해서 대중적이지 못한 까닭에 우리동네에 없다
내돈 내고 무협책 사본건 첨이다
1. 무림맹 살인사건
이거 요새 구하기 힘들다. 5년전인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보다가 배꼽빠지는줄
알았다. 만화량의 " 제가 가인입니다 ..~~~~" 정말 죽는줄 알아따...웃다가 허리아파
쓰러졌다.. 필히 봐야할것이다. 구하긴 힘들겟지만^^
2. 도살객잔
문제아 만화량 2탄이다.... 유일한게 돈주고 산 놈이다. 동네책방아저씨 한상운이
누군지 모른다
3. 독비객
무림랭킹5위(?) 인 넘이 어케 1위가 되는지 잘 보여준다
난 그럼이 데려가는 꼬마놈이 주인공인줄 알앗다.
그리고 ' 똥 , 똥. 똥 ' 도살객잔에서도 나오지만 똥 ...그 문제의 똥 '
4. 특공무림
요새 뜨고잇다.. 여기저기 글들이 올라온다..드뎌 한상운도 좀 뜰라나보다
비정강호--1.2권만봤다 우리동네 취급 안한단다ㅜ.ㅜ 한상운의 스타일이 아니다
신체강탈자--뭐 그럭저럭 볼만하다. 만화량 부하 아도인이 나온다
양각양 -- 이넘을 아직 못봣다...그의 데뷔작인데 구하기는 힘들듯하다
한상운의 작품들은 독특한 재미를 준다..... 재밌다.... 함만 믿고 봐보라..후회는 안할것이다. 우짜든동 이 사람이 떠야 우리동네에도 좀 들어오지..^^
그외 기억나는것들로 장경의 '암왕', 그리고 작가는기억안나고 '청룡장' ( 2부도
나왔던데 그건 안봄...) 이 두 작품 추천이다. 2개모두 진지한거다.
암왕은 복수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보다가 울었다 . 좀 쪽팔리지만 하여튼 울엇다
내가 젤 좋아하는 작가들을 함 써보았다.
사람마다 다 개성이 있고 좋아하는 글의 종류가 다양함을 여기 고무림에서 알게된다
혹시 양각양 갖고 계신분 있음...답글좀 주심 감사하겠읍니다
아참 한개 빼먹었다. 최근에 나온거중 '윤극서전기' (제목이 조금 틀릴지도)
요놈도 상당히 뭔가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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