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담
작품명 : 고영
출판사 :
정규연재란의 고영은 발전하는 글입니다. 처녀작이라는 점을 분명히 느낄 수 있죠. 처음 도입부분은 흡사 황량한 대지처럼 무미건조하여 약간은 지루 합니다. 하지만 황량한 대지에 장대비가 내리듯 어느덧 작가의 역량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냅니다. 새로운 세계는 무성한 수풀사이로 여러가지 생물들이 살고 있듯 고영님은 치밀한 구성과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차란한 빛이된글... 그것이 고영입니다.
이런 글을 늦게 발견한것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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