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은 하나다 1권을 읽고...

작가명 : 임무성

작품명 : 지존은 하나다

출판사 : 북박스

주인공이 기억상실에 걸린체로 등장합니다.

헌대 문제는 쥔공이 위아래 없고 싸가지 없고 막나간다는게 문제

죠.. 기억상실에 걸리면 저래야 하는건지 원....

성격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개인적인 것이고

아직 초반이고 흥미가 아주 없는건 아니어서 좀더 두고봐야 겠네요

그래도 작가님이 필력이 있으셔서 기대가 됩니다                          

[와이호호누]

저는 주인공이 위아래 없이 대하고 싸가지 없고 막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아래 부분은 어느정도 느끼지만(말투에서만)
저는 흰손님의 말씀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흰손]

성격이 너무 자기중심적인 것을 표현 하다보니 좀 과격하게 표현했네요.기분 나뻤다면 죄송합니다.

[폭탄제거반]

저도 주인공이 싸가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웨]

입발린 소리를 안하고 생각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지 싸가지가 없는 건 아닙니다.
물론, 존대를 안하는 건 좀 그렇지만 아마 그것도 주인공이 나이가 상당해서 아닐까요? 기억상실에 약관의 겉모습에 지닌 무공이 도제를 능가했음 했지 딸리진 않으니.. 아마도 반로환동의 고수가 아닐까 합니다.
제목을 봐서 혹시 혼이 파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니겠지요 이건..--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