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완결까지 읽은 소감..미리니즘 잇어요~

작가명 : 앙뉘

작품명 : 잭

출판사 : 뿔미디어

인공지능인 잭이 결국 5권 중반쯤에 가이아를 흡수하고

현실의 존재를 깨닫더군요 그리고 뇌파를 이용해 기억을 흡수하고

육체를 장악해서 리나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가이아 현실에서의 이디스가 더월드의 주인공처럼 뇌파가 갖혀서

세계를 창조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싱싱(?)한 뇌 레이디 셧더군요~

잭을 보면서 정말 왠지 모르게 전율이 흘럿다고 할까?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ps.만약 잭처럼 현실세계의 음전자 양전자의 흐름을 조정할수

있는 존재가 있고 신이 있다면 과연 그밖에 있는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__)// 물론 이 이야기는 어떤 종교적인 발언과 무관한

상상일뿐,...

[오스칼]

악튜러스 게임 아시나요?

전 그게임을 하면서 어렸을때부터 뭔가 느꼈던 의문이나 의혹을..

내가 갖고있는 의문이나 의혹을 다른사람도 갖고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혹시 이세계밖에 누군가가 나를 관찰하고있다? 아니면 모두를 관찰하고

있다? 그러니깐 만들어진 세상같다는거죠.. 잭도 그와는 약간 비슷하죠.

[표해만주]

게임 소설 중에 괜찮은 책이죠...

[ennui]

잭을 아직까지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셨군요 ^^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__)꾸벅

[저우성]

1권보고 반한 책이죠..
앙뉘님이 쓰신 책이구나~~

(언젠가 소장하고 싶은 책에요 ^^)

[뽈리스]

완결편을 3번보고 반납한 기억이 ..
제가 읽은 겜 판타지 중에 5손가락안에 드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