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미연시 아냐?(만인지상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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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봐도 만인지상은 상황설정이나 아니면 케릭터로 재미를 주려고 하는 무협지 같다. 다른건 다 재미없기도 하지만 말이다. 삼인칭 관찰자 시점을 유지하고 그래도 일인칭 시점의 미연시 같은 분위기가 충만하다.

그러다보니 동급생과 같은 류의 미소녀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주인공의 목적은 여자와 XXX하기 주인공 성격 또한 착한놈도 아니고 나쁜놈도 아니고 주인의 선택분기점 역시 여성 케릭터의 반응에 달렸다. 그러다 보니 완전히 미연시 같은 느낌이 충만하다.

이미 주요 케릭터중 두명을 겟츄 해버렸고 히로인으로 보이는 케릭터는 남궁소소인것 같다.

[끌림]

그래도 예의상으로 작가명과 작품명, 출판사는 써주셔야죠...-_-;;

[Maverick]

미연시는 구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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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2식]

히로인은 북리예황(?)...추천합니다. 농염한 누님의 매력이..........
근데 북리예황 아직 노처녀(?)인거 맞죠? 글중에서는 남자가 있었다거나 결혼했다는 소리는 못들은거 같아서. 분위기상 북리예황도 주인공의 여인네들시리즈에 낄것도 같은데, 그럼 북리예황의 제자(이름이 잘..)가 또 걸리네요. 빙한신공(?)의 독기를 극성이 되는 신공을 익힌 주인공이 괜히(!) 음양대법이란 엄한 짓으로 풀어준다는 식의 전개로 갈듯 합니다만...와룡x 작가님 작품처럼 제자든 사부든 모두 겟츄하는 막가식 전개가 될것인지 궁금.

[.sdsfa]

──몰랐는데 알고보니 월풍작가. 고로, 읽지 않는다.

[세이기온]

월풍도 무지 재밌게 본...
취향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