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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26 아즈다
작성
11.09.28 18:51
조회
4,789

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폭염의 플래그마스터

출판사 : 청어람

감상 쓰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서도...

이번 권은 루그폐하의 화려한 어장관리의 기술을 보여주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공기화가 진행중인 본처 라나도 신경쓰면서 메이즈가 확실히 넘어온 것을 확인한 우리의 플레이보이 루그님께서는 확실한 플래그 성사를 위해 라나와 메이즈의 사이를 돈독히 해주시고 계시기까지... 오오오

메이즈와 라나가 사이좋게 되는 것을 좋아하고 부추긴 이유가 여기에!!!

거기다 2명으로는 만족 못 하신 루그폐하께서는 이미 애인이 있으신 칼리아를 낚기 위해서 친히 로멜라 왕국으로 가시고, 그녀를 만나지만 가까워질 건수가 없자 번뇌에 휩싸이며 목욕신이라도 보자는 생각에 몰래 잠입하시기까지!!!

그런데 오, 맙소사! 칼리아 옆에는 또다른 미소녀가 있었고 도망치는 와중에 유희중인 암컷(?)드래곤을 만나기까지!!!

루그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츤데레 불카누스와 능글맞은 흑막 지아볼 커플은 과연?

두두둥 다음 권을 기대하시라!

ps1:드래곤은 사실 예전에 신이었다는 떡밥이라든지, 강체술 7단계는 그 사람의 '강함'에 대한 근본심상의 구현이라든지, 마족들은 초과학 SF 외계인들이라든지는 별 상관없어!!!

ps2:용제 들어서 연재간격이 좀 늘어난 건 내 착각인가?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11.09.28 18:56
    No. 1

    로오나 공의 본체에 심각한 손부상 덕에 군체들도 행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10권이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1.09.28 19:17
    No. 2

    음... 더세컨드의 마왕들과 비슷한 설정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9.28 19:24
    No. 3

    전 루그의 근본심상은 볼카르의 존재라 생각되더군요,루그의 인생에서 볼카르야 말로 절대 빼놓을수없고 그 증오와 신에 버금가는 힘이 루그의 영혼에 까지 새겨졌다고 할수있으니 말입니다.제 생각으로는 루그가 강체술 7단계에 오르면 불에 대한 지배가 불카누스에 버금가거나 마법에 대한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지 어쩌면 드래곤으로 변할수 있을지도...쿨럭! 그나저나 메이즈가 워낙 멋진 히로인이라 다른 여인들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폭염의 용제는 로오나님의 전작들보다 멋진 여인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좋더군요. 그나저나 로오나님 손부상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1.09.28 21:16
    No. 4

    아마 7단계 되면 근본심상이 아마 용제지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고문구 '모든 용족을 지배하는'이 아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1.09.28 21:45
    No. 5

    저도 코드명000님과 거의 비슷한 생각입니다. 루그의 근본심상 루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강함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볼카르외에는 상상하기가 힘드니까요.
    ps.그런데 의외로 이번권에서야 루그가 대외적으로 '폭염의 용제'라는 칭호를 듣게되는데 그것에 대해 의미를 두시는분이 적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르데우스
    작성일
    11.09.28 22:16
    No. 6

    아무래도 주인님이라면 괜찮아! 의 위용이 커서 다른게 눈에 잘 안들어오나보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9.28 23:49
    No. 7

    저도 루그가 처음으로 "폭염의 용제"라는 칭호를 얻은것이 독자들에게 흐지브지 되는것을 이상하게 여겼는데 뭐 워낙에 메이즈가 한 말의 위용이 대단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태류(太柳)
    작성일
    11.09.29 02:21
    No. 8

    아무레도 용립 드레고닉 스쿨이 부활할 것 같은 예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포켓토이
    작성일
    11.09.29 12:42
    No. 9

    폭염의 용제의 진정한 떡밥은 드래곤의 존재 근원이 아닌가 합니다.
    드래곤은 과연 누가 창조한 생명체인가..
    드래곤을 누군가 창조했다면 신적 존재일 수 밖에 없는데..
    현재까지의 스토리 전개로는 그런 신적 존재의 갑작스런
    개입은 쉽지 않습니다. 한번도 드래곤보다 상위의 존재에 대한
    떡밥이 나온 적이 없죠. 마족쪽은 완전 별개의 문명처럼 다뤄지고
    있어서..
    즉, 현재까지 나온 소재중에 드래곤의 근원과 관련된 무언가가
    이미 있다는 뜻인데.. 강체술과 드래곤을 어떤 식으로든 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강체술 7단계를 넘으면 드래곤이 된다던가..
    아아 이건 너무 유치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1.09.30 01:45
    No. 10

    말도 안되지만 드래곤들의 근원은 인간이 아닐까요?
    뭔가 강체술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불완전에서 완전으로 변했기에 불완전한 인간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존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1.10.04 15:24
    No. 11

    김재한님 소설 폭염의 용제랑 워메이지 말고 다른건 1권읽고 버렸는데
    폭염의 용제읽으면서 자꾸 워메이지 생각이 나네요
    작품이 비슷하다는 게 아니고 주인공이 그닥 비슷한 것도 아닌데
    주인공 루그의 성격이 현대의 시크한 소년 애니물 주인공같은 면이 있는듯
    메이즈는 일본 애니 메이드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0.13 02:22
    No. 12

    원래 로오나님 소설이 일본 애니의 영향을 심하게 받았다는 소리 많습니다. 그래서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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