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대공자의 반격이 시작되었고 주화인은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주화인은 적호의 딸을 이용하여 적호를 움직이게 합니다
댓가로 싸대기 2대... 찰싹 찰싹
적호는 주화인을 위기에서 구할 증거를 구해오던 중에 능풍비를 만나서 위기를 맞지만 역시나 주인공이니깐 살아납니다
적호는 이번 위기에서 자신을 죽음으로 위장하고 새로운 적호로 발령됩니다. 모두 속였지만 연과 천아성에게는 자신의 생존을 숨기지 않습니다. 새생명을 얻은 후 천아성에게 무공전수를 받아 또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7권 마지막에 천아성은 주화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함으로써 7권이 끝납니다
그리고 전부인이 가족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내용이 나옵니다..
읽어보니 수긍이 가더군요..적호가 딸의 위치를 알고 있는 주화인의 말을 어길 수 없었던 것처럼 적호부인(이름 까먹음;;)도 명을 어길시에 자신의 가족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적호부인 또한 적호처럼 이번겨울만 지나고 나면 가족을 만날 결심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도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적호부인이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한것처러 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해가 안가네요...그녀가 떠났다고 해서 가족에게 위해가 가지는 않지만 주화인은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려고 했는데 이 둘을 동선에 놓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히로인은 아직도 가족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적호부인과 적호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도 불사하는 연 이 2명이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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