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파피루스
이번권은 빠르게 나왔네요.
출판사 문제가 크긴 크네요.
여튼 이번엔 뭐 여러가지 사건이 있긴 했습니다만...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활약한건 별로 없었네요.
핵심은 남궁선이 말한 임영옥의 마지막 비밀이 무엇이냐겠죠.
뭐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죽는쪽은 아닌듯하고.... 이미 관계를 가졌다 쪽이 아무래도 쏠리게
되는군요.
근데 문제는 3부에 이어 4부도 나올예정이며 그 권수가 8권이라는거겠죠.
이미 모용공자와는 상당히 근접했고,
종남파의 비전도 하나더 획득했기 때문에...
거기다 실질적으로 구궁보 부근까지 왔고...
실질적으로 남은 권수를 고려해보았을때...
구궁보에 최종보스가 있다고 보긴힘들것 같아요.
모용공자나 그 아버지는 아무래도 최종보스이긴 힘든듯...
ps.
근데 종남파의 신공은 원래 다 모여야 위력이 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여럿이 익혀서 서로 도움을 주는 모습은 안나오는걸로 봐서... 한명쯤 다 익힌 사람이나 적어도 구결을 다 아는 사람은 존재해야 하는데...(진산월만 해도 4개정도 알고 있지 않나요?)
종남파가 망할무렵엔 천하를 울리는 고수가 여럿이 있었고
그중 대부분이 나갔다고 해도 남은 사람 중에도 대단한 명성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고작 2개...(것두 사실 하나는 반쪽짜리)만
알고 있었다는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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