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를 읽다보면 동중산이 훔쳤던 봉황금시가 나오는데 소설속에선 봉황금시가 어떤것인지 자세히 설명은 안했지만 혹 봉황금시가 매종도의 비급을 찾는 열쇠가 아닐까여? 봉황금시가 천봉궁에서 모용단죽의 손에 넘어간건 10년전으로 그 당시 모용단죽이 더이상 야율척을 감당하기엔 자신이 배운 무공으로는 부족한걸 깨닫고 모용봉을 위해 천봉궁에서 봉황금시를 얻어 매종도의 비급을 열었던게 아닌가 싶네여 그리고 이건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인데 장안에 있는 취미사가 종남오선의 홍일점인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그여자가 머문곳이 아닐까여? 그녀는 자신에 의해서 사형제의 사이가 깨진걸 알고 불문에 귀의했을지도 모른다고 한거같은데 장안이면 종남산근처에 있는 절이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여 아무래도 초가보와 화산의 대결을 위한 사건일 가능성이 크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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