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수수림
작품명 : 오행
출판사 :
처음 문피아에서 글을 접햇을때에는
아니 오행 이런 한물간 소재로 글을 쓰는가...
그러나 전작인 삼재문.무인의 길에서 보여준 작가의 필력과
작가 자신만의 무협의 셰계를 .정의를 설정한후
그것을 성취해가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성취기가 무척이나 신선하게 와닿은 기억이 무척이나 좋앗기에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행이라는 특성상
오행을 하나 하나씩 접하면서 주인공의 능력이 상승되어 간다는
설정의 한계가 조금은 독자의 상상의 폭을 제한하기
조금은 지루한 느낌도 있었고
주인공의 성장에 초점이 맞추엇기에 초반부의 밋밋한 설정들이
몰입에 방해가 되엇지만
점차 강해지는 주인공과
거기에 걸맞게 변해지는 주변의 갈등상황이
차츰 차츰 글읽는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작가의 필력을 볼때
자꾸만 자꾸만 좋은작품이 될것 같은
행복한 예감에 이작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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