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책제목이다
먼가 감수성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제목이지 않는가?
그래 아주 감수성이 풍부한 느낌의 제목이었다.
작가님은 77년생이다.
나는 81년생이다 참고로 나는 나보다 나이어린 작가가 쓴 소설은 않 읽는다.
작가님의 나이와 책제목으로 책을 골랐다.
나는 당황했다.
고를때 눈여겨 보지 못했던 표지의 글때문이었다.
소년도인이 스승에게 물었다.
사부님 상선약수는 무슨뜻이 옵니까? 원하는 대답대신 사부님의 밭은 기침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사부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사부는 자신을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었다.하지만 소년도인은 태연했다.
아직 세상이 무섭다는것을 알지못한터 ,순진무구한 나이 였기에 그런것이다."사부님"
"상선약수란 좋은게 좋은 것이다.물흐르듯이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소년은 그말이 끝나자마자 방안에 납작 쓰러졌다.
이게 표지글이다.
이글을 보고 나는 이소설의 줄거리를 예상해보았다.
주인공은 소년도인 초최강 먼치킨이 될것이다.
성격은 가볍고 능글 맞으며 말빨이 쎌것같다.고집세고 영악할것같다.
사부는 괴팍한 늙은 도사일거이구...........
묘사보다는 말장난에 치중하는 그런 소설이지 않을까?
이건 분명 추측일뿐이다.
나는 나의 추측이 틀리길 바라며 지금 첯페이지를 펼친다.
이소설 읽으신 분들은 댓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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