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2부는 속직히 실망입니다.
운한소회때두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훔.. 전반적으로 2부 인물들이
짜증나는 놈들이 대부분이고.. 투광이나 남궁민.. 그외 전해적놈들까지
몇권에 걸쳐 계속 등장하는데 별다른 매력을 느끼기 어렵웠습니다...
특히나 남궁세가는... 직계는 가주인 남궁민 하나고 방계 몇몇과
전부 다른 성씨의 인물인데.. 현재의 남궁세가를 세가라 할수 있나요?
이야기 주축이 남궁세가인데.. 전혀 공감이 안되요.. 전투와 이야기는
전개되어 가는데.. 갈수록 실망만... 쓰다보니 비판만 적게 되네요..
아무래도 2부는 저는 여기서 접어야 겠네요.. 조돈형님의 다음 작품에서
기대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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