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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8.03.12 00:46
조회
2,245

작가명 : 운월 허성환

작품명 : 포이즌 나이트

출판사 : 조은세상

4권의 주요 핵심 키워드는 '와이번'입니다.

그리고 신성카밀 제국의 점점 드러나는 속내가 은근히 내비칩니다.

음, 이 글을 읽다보면서 레인의 행동에 답답하지 않아 좋기도 하지만, 다소 자만이 하늘에 찌를 듯한 모습이 조금 맘에 안 들기도 했습니다.ㅡㅡㅋ

뭐, 워낙 강한 주인공이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성기사한테 그렇게 당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덤비는 것을 보면...^^;

너무 독보 캐릭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흠흠, 이야기 전개도 전편에 비해 느린 감이 없잖아 있어서 답답했습니다. 서둘러 왕국으로 돌아가 와이번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Comment ' 7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8.03.12 02:48
    No. 1

    운월허성환 이분은 끝으로 가면 갈수록 글이 허무해집니다.

    아마 포이즌나이트도 그럴것입니다.

    이분의 전작 한번 보세요

    황당무계의 극치가 무엇인지 느낄것입니다.

    소설 초반부는 정말 대가의 글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엉뚱해져서 용두사미의 전형이죠

    한마디로 황당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천마군
    작성일
    08.03.12 09:22
    No. 2

    괴물도 초기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이상해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금재
    작성일
    08.03.12 12:38
    No. 3

    저도 무명소소님과 천마군님에 동의합니다 인자 안볼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파왕치우
    작성일
    08.03.12 15:21
    No. 4

    음 초반에는 좋았는데 그 느낌이 끝까지 가질 못하는 아쉬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08.03.15 21:24
    No. 5

    죄송합니다..
    기대감에 서서 몇 줄 읽어 보다가...
    조용히...서점 서가에 살포시 꽂아 두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삼사라다
    작성일
    08.03.16 06:59
    No. 6

    그렇죠. 괴물도 그렇고.. 최근에 같이 나온 랑스도 5권인가.. 6권 가서 전개가 영 어색해서 그만둔 기억이 나는데. 포이즌 이것도 좋았다가.. 웬지 점점 김이 빠지는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08.03.21 11:23
    No. 7

    2권까지는 볼 만했는데, 3권에서 GG 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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