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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소설 '붉은상처'

작성자
Lv.41 백금의화살
작성
05.10.15 01:09
조회
1,330

작가명 : 윤창용&김재정

작품명 : 붉은상처

출판사 : 글탑

2년전쯤에 친구를 통해 본 작품인데

다시 구하지를 못해서(글탑 망햇죠..--__--) 수소문한 결과...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소설입니다..;;

일단 주인공인 '콘테르트 J 바이스 알프레드' 는

알프레드 클랜의 수장이자 웨스트캐스트 대륙 의 5마왕중 하나인

알프레드 대공 의 장자입니다.

시작은 대공 알프레드가 인간여성인 레그나를 아내로 맞이하는 장

면부터 시작합니다.

이 곳 웨스트캐스트에는 다른 대륙에는 1명이상 잇지 않은 절대자가

5명이나 존재하죠.

드래곤의 왕 스티아.....야그모트의 검은 군주 디카스테스,

언데드의 영원한 군주 팬텀 오브 데스티니.

괴뢰왕을 죽이고 스스로 마왕에 오른 마인 키리(전 징벌자)

너무 많은 마왕이 잇기 때문에 여신 엘칸테는 이곳에 징벌자를

내리기로 합니다.  피해를 덜 받기위해 디카스테스와 스티아는

힙을 합쳐 진야의 밤을 앞둔 뱀파이어들 칩니다.

이 공격으로 주인공의 알프레드 클랜과 만마전의 온상 룽 클랜

그리고 철혈의 군주 슈바이첼 자작의 슈바이첼 클랜.

공식적으로 들어난 뱀파이어 3개의 집권 클랜이 모두다 패망합니다.

대충 1부는 이런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이 쓰는 무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주인공의 심장에

박혀 주인공대신 진야의 능력을 얻게 된 모든것을 자르고 모든것

으로도 잘리지 않는 유리검이나...마창 올레로.

흑색시 금단을 써 주인공이 스스로 클라게 캐슬이 되어 적들을

치는 장면이나...

시험기간이라 대충대충 읽어

중학교때 읽었을때에 비하면 감동은 덜 하지만....

시험 끝난후에 다시 정독 해야죠..*^^*


Comment ' 3

  • 작성자
    Lv.25 위서정
    작성일
    05.10.15 04:45
    No. 1

    아~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러쉬한 소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나는 무기는 뼈로 만든 왼손에
    착용하는 건틀릿같은 무기였죠.
    아~ 읽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10.15 06:52
    No. 2

    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당시 출판사의 요구로 완결까지 못쓰고 이상하게 마무리지었던 작품아닌가요?
    무척 아쉽고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읽고 싶군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5.10.15 17:29
    No. 3

    음.. 초반부분은 읽은 기억이 있군요. 그당시 뱀파이어소설들이 인기고 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조기종결이라니. 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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