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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 슈자
작성
10.06.28 22:32
조회
3,79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아크를 안좋게 보시던 분들이 언급하시던

'영웅직업이란건 온라인 게임에 있어선 안된다'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대마왕을 열심히 레이드하고 완결이 난 아크입니다.

20권쯤 넘어가면서부턴 달빛조각사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근데 박우성씨 마누라인 유나씨는 완전 갑툭튀라서

좀 뻘쭘,'박우성에겐 아내가 있다'라는 언급도 없었지 않나요?

이번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루시퍼를 레이드 하는 장면,

피 50% 깎고 직경 2킬로미터의 모든 유저에게 10만의 데미지를

때리는 개사기 스킬 아포칼립스에 맞고 전멸하는

특공대를 부활시키는건 다름아닌

궁극의 간병!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한동안 간병 안나와서 안심했더니 궁극의 간병으로 전원 부활이라니 유성씨 자비좀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간병이야말로 뉴월드 최강의 스킬입니다.다들 인정하시죠?


Comment ' 15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0.06.28 22:41
    No. 1

    크루의 아포칼립스는 완전 허접스킬이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10.06.28 23:03
    No. 2

    ...전 몇 번을 읽으려 시도해봐도 아크 재밌는지 모르겠던데 말이죠. 결국 취향 차이인가요? 제 머릿 속에서 아크는 달빛 조각사의 마이너 카피.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6.29 07:54
    No. 3

    전 아크가 더 났더군요. 나름 24권까지 끈거치곤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고 생각됩니다.(일부러 질질 끌었음에도 깔끔하지 않습니까?) 다만 전 오히려 달빛조각사가 더 걱정되는군요. 도무지 마무리 될 기미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FirstSno..
    작성일
    10.06.29 14:27
    No. 4

    달빛이 질질 끄는경향이 있으나 아크와 같은경우에는 맨날 위기후 아 하는 생각과 함께 해결.. 너무 뻔한 패턴이 반복이라 오히려 더 별로더군요

    그리고 달빛은 처음에 너무 빠른 전개로 인해 느리게 보이는거 같네요..
    처음부터 너무 스케일을 크게 잡았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돼지(亥)
    작성일
    10.06.29 14:28
    No. 5

    달조는 애시당초 리니지 식의 게임을 모티브로 잡은만큼 쉽게 끝날거 같질 않습니다. 오히려 묵향 비뢰도보다도 더 갈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0.06.29 15:07
    No. 6

    아크나 달조나 제목만 다른 책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0.06.29 16:30
    No. 7

    글솜씨는 달조가 더 낫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6.29 16:49
    No. 8

    아쉽게도 퀄리티는 달조가 넘사벽이죠.
    아크는 10권쯤 넘어가면서 완전 망가졌죠.
    달조는 이대로 질질 끌어도
    비뢰도처럼 욕은 안먹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06.29 17:37
    No. 9

    달조는 한계레벨으로 추정되는 1000레벨까지 갈 듯...
    (실제로 김운영님의 신마대전이 천 레벨을 찍는 것을 보여줬으니...)
    다만, 지금까지의 퀄리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팬텀소드
    작성일
    10.06.29 17:40
    No. 10

    어차피 달조나 아크나 패턴이 비슷하다는 점은 동의를 하지만 글솜씨 퀄리티가 달조가 낫다는 의견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작가의 필력은 아크가 훨씬 위라고 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0.06.29 18:12
    No. 11

    솔직히 단지 글쓰는 능력은 달조가 좀더 나은거같은데 시작부터 최근 나온거까지 봤을때 내용구성 면에서는 아크가 더 나은듯.

    달조는 이게 언제끝날런지.. 뭔 퀘스트시작해서 몇권 우려먹다 성공하고 다시 퀘스트받아서 시작해서 몇권 우려먹고....

    아크는 볼때마다 느끼는게 작가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대략적인 플룻을 미리 짜두고 글을 썼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06.30 00:05
    No. 12

    굳이 망가졌다고 한다면 아크가 아니라 달빛조각사 쪽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6.30 07:33
    No. 13

    망가지긴 달조가 망가졌죠. 이건 뭐 글이 오픈필드 방식이라 언제 끝날지 이야기가 진행은 되고 있는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0.06.30 09:09
    No. 14

    개인적으로 달빛은 게임계의 '비뢰도'나'묵향'으로 보고 있음 ㄷㄷㄷ;;
    그래도 나오면 꼭꼭 챙겨보죠...지나온 길이 지난하니. 이미 손을 놓기에는 너무 멀리 왔습니다. 그에비해 아크는 분명 달조에 비해 질질 끌어서 내용이 지루한 맛은 덜 합니다.(그래도 달조가 게임물에 끼친 영향은 분명 아크보다는 훨씬 크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권수로 20권 넘어가면 이미 쓸 만한 건 거의 다 썼다고 봐야합니다.아직까지도 그만한 페이스로 달리고 마무리까지 지었다면 충분히 아크도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류라한
    작성일
    10.06.30 17:39
    No. 15

    묵향이나 비뢰도는 손놓은지 오래.. 그래도 달빛은 앞의 두 소설보다 빨리 나오니 다행.. 그리고 방금 아크 보고왔는데요.. 뭐.. 나름 깔끔(?)한 결말.. 나쁘지 않음.. 뭐.. 아크가 달조 마이너카피니 뭐니 해도.. 볼만하면 땡이라는 생각이 드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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