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하준
작품명 : 골드엠페러
출판사 : 마루
문피아에 글이 올려졌을때부터 글을 읽고 책방 사장님께 추천도 했던 작품입니다.
근데 4권 6장부터 왠지 데자뷰 현상처럼 어디서 읽은 느낌이 들어 계속 생각하니 등장인물과 몇몇 짧은 부분만 다르고 나머지는 거진 같은 내용의 책이 생각나더군요.
마지막 드워프의 내용부분에서도 같은 내용이라 5권의 내용도 어느정도 어떻게 진행 되어질까 짐작도 갑니다.
나만 그런건지...
솔찍히 귀찮아 찾지 않는것도 있지만 책방에 가서 몇일이고 뒤적거린다면 찾을 수 있고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내용의 전개가 저를 당황스럽게 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우선 감상란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냥 대충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 책과 내용을 올려야 할까요?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걸까요?
전....이건 좀 아니다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ㅜ.ㅜ 먼저 작가에게 편지나 쪽지를 보내는게 정답인걸까요? 휴~
나만 기억나고 나만 그런것인가...쩝..
분명이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라고 동감하실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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