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진호철
작품명 : 1월 0일
출판사 : 청어람
1권부터 4권까지 한꺼번에 읽었습니다.
1권,2권은 뭔가 핀트가 안맞는 다는 느낌이었지만,
한꺼번에 빌린거. 계속 봤습니다.
3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4권까지 읽고 책을 덮었습니다.
5권이 기다려집니다.
주찬의 앞으로의 행보가 흥미진진하고,
힉스입자와 그에 따른 비밀이 한꺼풀씩 풀려가지만
그럴수록 생명의 비밀이 과학과 비과학의 경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요.
주인공 주변에 포진한 각 분야의 천재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합류하게 되어 같이 연구하게 될까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만, 하나하나. 구슬이 꿰어갈테죠... 그 끝은. 힉스입자의 비밀일테죠.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유찬의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은 그 비밀을 푸는 열쇠일수도 있단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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