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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황금공자

작성자
Lv.60 魔羅
작성
11.10.17 16:56
조회
3,831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황금공자

출판사 : 드림북스

마신, 천신, 마룡전의 작가 김강현의 신무협소설입니다.

마신에서 좋은 반응, 천신과 마룡전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인해

욕좀 했고 제가 보기에는 여러 독자들에게 먹었던 작가였죠.

황금공자에서는 그런면을 탈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직 2권 중반을 보고 있습니다.

시작의 반도 못봤다고 하겠죠.

하지만 여기까지는 재미있습니다.

금력을 휘두르는 주인공 답게 주변에 여자도 많습니다.

황금 이라는 제목이 들어가면 왠지 모르게 기피하는 성향이라

떨떠름 했는데 나름 나름 괜찮네요.

추천한번 해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10.17 17:37
    No. 1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보통 크게 팡팡 터트려주는 부분이 약한 것 같네요. 어느 정도 터트리긴 하는데, 미묘하게 부족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17 18:18
    No. 2

    재미 그이상 이하도 아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1.10.17 18:27
    No. 3

    재밌더군요.
    근데 한가지 맘에 안드는점은 혈룡귀갑대인가? 주인공 전생에 대해서 좀 불만입니다. 아직 공개안한건지 모르겠지만, 이 혈룡귀갑대란 애들 딱히 목적도 없고 복수심도 없고 세력을 만들려는 것도 아니고 별 이유없이 100명모아서 몇백, 몇천명 학살한것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그냥 "야 우리 100명 모아서 그냥 학살하면서 돌아다닐래?"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10.17 18:58
    No. 4

    항주오룡이란 별볼일없는 가문(금룡장에 비해서) 애들이 도당 지어서 주인공 육체 주인 괴롭히는 거 보고 개연성 없다고 생각한 스토리. 주인공 아버지가 핫바지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쓸어버릴 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게 웃기다고 생각함. 게다가 추룡장주도 주인공에게 대놓고 이를 가는 게 아니라 조용히 숨겼어야죠. 주인공 아버지가 마음만 먹으면 자기 가문 끝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뭐랄까, 주인공 적대세력들이 주인공 가문을 좀 만만하게 본다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봐도 전혀 만만한 구석이 없는데 말이죠. 주인공 능력을 제외하더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17 20:01
    No. 5

    그냥 생각없이 봐야하죠. 800어치의 돈값을 뽑아내기 위해 최대한 재밌게 읽으려 노렸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역시 책은 읽기 나름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1.10.17 22:15
    No. 6

    참.. 요즘 더욱더 느낀건데 왜 이런지.. 특히 요즘 더 심해졌네요. 자기의 댓글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 건가요? 뭐라 말해야할지 참 할말이 없네요. 소라와오이님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독한 말 할거면 좀 이유라도 말해주세요. 이유없이 말했다가 재밌게 읽은 사람 같은 분들과 싸우게 되고 그때가서야 책의 내용 말하면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말하면 그때는 이미 서로 감정 상한 상태인지 모르나요? 진짜 생각이 부족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0.17 23:11
    No. 7

    저도 오룡이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세상 모르는 어렸을때라면 상황이 이해가기도 하는데...다 자라서도 그러니(집에서 내논 망나니들도 아니고)...
    이부분 뺴놓곤 괜찮았는데...이부분이 1.2권 많이 차지 해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1.10.17 23:23
    No. 8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재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 이 바닥에선 최고의 찬사군요.
    장르소설보면서 재미 외에 뭔가를 기대하고 보는 분들도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5hasa
    작성일
    11.10.17 23:53
    No. 9

    그냥 기대치를 낮추시고 보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0.18 00:54
    No. 10

    만리헌님말에 동감입니다;; 재미외의것을 얻고싶으시면 전문적 지식이 들어있는 서적이나 문학책읽으실것이지 뭘 그리 바랍니까? 내가 무협,판타지만 7000권 가까이 읽었지만 재미이외에 뭘 바라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18 03:13
    No. 11

    겨울도시님//애내들이 먼저 학살한게 아니라
    무림에서 애내들 두려워서 다같이 공격한걸로 기억합니다.
    ------------------------
    그리고 예전에도 말했지만 교훈을 얻고 싶으시면
    탈무드나 이솝우화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1.10.18 05:51
    No. 12

    댓글에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주시길 바랍니다.
    계속 눈에 띄는 몇몇 분들, 주시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11.10.18 09:40
    No. 13

    본래 영혼이 빙의되는 류 회귀물, 귀환물 등은 별로 꺼리는 편이지만
    이번 황금공자는 나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냥 즐겁고 유쾌한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0.18 10:42
    No. 14

    명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보통 힘있는 부모일수록 못난 자식에 대해 더 신경이 쓰이는 법인데, 보통 사람도 아니고 항주의 지배자인 주인공의 가문에서 자기 자식을 쓰레기 취급하는 오룡등을 그냥 두고 본다는 것은 심히 어색하지요.그래도 아직까진 재미 있네요.부디 이번에는 네임밸류를 넘어서는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11.10.18 16:55
    No. 15

    김강현님 작품 중에 가장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18 19:49
    No. 16

    '재미만 있으면 된다' 라고 하는 분들은 재미외의 것을 무슨 지식이나 교훈이나 그런걸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재미이외의것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서로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 '재미 이외의 것'을 찾는 독자인데 결코 무슨 지식이나, 삶의 지혜같은것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아 물론 작품의 재미를 해치지 않으면서 그런것까지 있으면 좋으면 좋지 나쁘진 않겠죠. 하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재미 이외의 것'이라는건 그런게 아니에요.

    음..정말 뭐에 대고 비유를 해야될지 고민을 많이 하게되요. 조악하나마 비유를 하자면 쇼생크탈출과 B급액션영화에 비유하고 싶네요. 쇼생크 탈출도 당연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긴 하지만 일단 저는 재미면에서도 재미있게봤어요. 그리고 저는 B극 액션영화도 재밌게 봅니다. 하지만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쇼생크 탈출이에요. 쇼생크 탈출이 뭐 지식을 주거나 교훈적이라서 쇼생크 탈출을 고르는건 아니에요. 쇼생크 탈출에 '어느 상황에서나 포기하지말라' 라거나 '나쁜짓하지말라' 라는드으이 메세지를 찾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 작품이 의미있는 작품인건 그런것때문이 아니라, 감성넘치는 연출, 명대사, 클라이맥스에서의 카타르시스, 마지막 엔딩에서의 여운등의 면때문이죠.

    '재미이외의 것'을 찾느냐고하면 언제나 학술서나 이솝우화를 대면서 비꼬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핀트를 잘못찾았어요. 저희가 소설에서 원하는건 그런거에요. 다시보고 싶어지는것, 감동적인것, 소장하고있다는것만으로도뿌듯해지는것, 그런걸 '장르소설'에서 찾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11.10.18 21:59
    No. 17

    곰님 아주 멎집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18 22:30
    No. 18

    제 댓글이 왜 문제인가요... 읽는 사람에 따라 늬앙스가 다를 수도 있지만 전 어디까지나 재밌게 읽었다고 적었습니다. 오히려 님 댓글 '니 댓글은 분쟁을 일으킨다 생각없는 놈아! 왜 적냐'을 시작으로 '판무에서 재미를 찾는게 잘못된거냐!'가 이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분쟁의 시작이 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18 22:38
    No. 19

    '자기 댓글이 논란이 될거라 생각하지 않나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네요. 감상란이면 긍정적인 평가를 쓰는 곳이니까 다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작가님 기쁘라고 좋은 말만 써주고 분위기에 휩쓸려야 합니까?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판무가 발전이 없는게 이런 이유들 때문이겠죠. 물론 근거 없는 비난은 나쁩니다. 아마 그런 것들을 보면서 울분을 참아오다 제 댓글을 대충 보고 터뜨리신 것 같은데 한번만더 생각을 하고 댓글을 적지 않으실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10.19 02:45
    No. 20

    소라님 말씀 충분히 일리가 있으십니다. 하지만 소라님과 다른 분들이 보는 게 달라요. 다른 분들은 판무를 유흥거리로 따집니다. 한 마디로 와우를 하면서 '와우는 재밌는 것 빼고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하시는 게 바로 소라님 모습입니다. 다른 분들은 '게임 하는데 잼나서 하는 거지, 와우의 역사적 공부하려고 게임하냐? 사회적 고찰과 성찰에 대해 배우려고 와우 해?'라고 말하시는 거지요.
    소라님은 판무를 높게 평가하고 계시는 군요. 하지만 판무는 일반 문학과 비교해서 안 되는 게, 판무 자체는 유흥거리입니다. 그러니 판무의 본질은 '재미'입니다. 이 '재미'가 충분히 만족되고, 모두에게 두루 성립한다면 그 다음에 작가적 성찰 따위가 가미되는 것이지요. 설령 작가의 성찰 가치관 등이 책에 들어간다 해도 재미없으면 볼 겁니까? 아니 잖아요? 주제의식 뚜렷하고, 작가의 성찰이 들어가면 본다고는 하지 마세요. 뻥인 거 아니까. 본질인 재미를 충족시키는 것이 현재 판무의 주 목적입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와우가 재미는 드럽게 없는데 게임제작사의 성찰 따위가 들어간다고 게임이 팔릴까요? 안 팔리죠. 그럼 안 팔리는 게임을 제작사에서 만들가요? 안 만들죠. 만약 게임이 재미있으면서 여러가지 교훈적인 면들이 추가된다면 그거야 말로 진정한 명작이겠지만, 판무의 99퍼센트는 재미라는 목적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11.10.19 09:55
    No. 21

    소라님이 판무를 유흥거리 이상으로 보신다는 얘기는 하신적 없는데요
    생각하면서 보면 자꾸 몰입에 방해가 되는 설정이나 개연성따위의 문제가 튀어나오니, 생각없이 봤더니 800원 어치의 유흥거리는 되더라는거 인것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1.10.19 22:33
    No. 22

    소라님도 이해하신 것 같지만 근거 있는 비판하면 저는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제가 명마님을건드렸나요. 소라님을 건드렸나요. 저는 저 위에 댓글에서 근거도 없이 한 책을 비꼬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소라님의 말을 '제'가 해석해보면 ''야 내가 이런 의견으로 글을 썻어. 그런데 넌 다르게 이해했다. 근데 그건 이해해. 그런데 니가 건방지게(건방지게 쓴거 맞습니다.) 썻기에 분란이 일어났어.' 이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제 댓글이 분란 없을 거라고 생각하냐고요? 아니요. 있을 거란 생각했습니다. 제가 바랬던 건 그런 근거없는 비판 하지마라. 라는 거였는데 재미 외에 무엇을 바라죠. 로 주제가 옮겨 갈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만리헌'님의 댓글이 저로 인한건가요? 제 생각은 소라님의 댓글을 보고 전혀 다른 의견 1(저),2(만리헌님)가 나왔고 문피아 분들이 '재미와 그 외의 기대'와 관련된 2의 의견에 대해서 분쟁이 생긴거지 제 의견(근거 없는 비판에 대한 화남)에서 분쟁이 생긴 것 같지는 않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그리고 다시말합니다. 감상란에 긍정적인 댓글만 바라는 거 절대 아닙니다. 근거있이 하라는 거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1.10.19 22:34
    No. 23

    참고로 저도 긍정적인 댓글만 있는 곳에 부정적인 감상의 댓글을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1.02 03:08
    No. 24

    2권까진 좋았는데 3권부터 태룡전의 기미가 솔솔 풍기는게 이 작가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이젠 지겹습니다. 더 이상의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이 작가의 소설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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