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전동조
작품명 : 묵향
출판사 :
오랜만에 나온 묵향 28권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이 이미 많이 적었기에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28권을 덮으면서 생각나는 캐릭터는 하나밖에 없더군요.
마화.
묵향이 죽은 뒤로는 일언반구도 없었지만 28권에서 제일 큰 피해자는 다름아닌 그녀라고 생각합니다.
죽은 묵향이야 원없이 싸우다가 본인이 만족하며 죽었으니 그만이지만 마화는 짝사랑만 대체 몇년이랍니까...
겨우겨우 이걸 붙잡아서 결혼에 골인했더니만 1년도 되기전에 덜컥 죽어버렸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차후 전개에 따라 완전히 묻힐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언급이나 됐으면 좋겠네요.
아니죠.. 고딩이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거 깨어난루 기억이 돌아오고.. 나는 눅군가 하는 고뇌로 두어권 씹어 먹으며 폭풍 중2병 고딩 짱으로 지내다 내 여자를 건딜다니! 하며 그래 악이되겠어! 라고 외치며 전국구짱이 된후 훗 하고 비웃으며 여기 내게 너무 조ㅗㅂ다.. 라고 회상하며 돌아가고 싶다.. 라고 고뇌하던중 ㄱ그를 지켜보던 어릴적 부터 절친인 모범생신구가 아임 유어 파덜! 하고 커밍 아웃후판타지 새상을 먼저 방문하며 다섯권을 할애해 다시한번 깽판 짓을 하ㅏ며 내가 바로 다크다! 쿠훼훼 한후 무협세계로 돌아가. .. 감히 날 잊엇단 말인가! 라고 울분을 토하며 아르티어스옹의 머리에 올라타 마계위에서 광휘를 발하며 다시 무림을 ㅍ평정하며 여섯권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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