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무극 1,2권을 읽고

작가명 : 김연호

작품명 : 건곤무극

출판사 : 로크

비천한 출생탓에 가출해 무공이 세져서 집에 돌아온 이야기이다.

일단 주인공이 매우 잘생겼다. 작가님이 잘생겼다고 너무 강조를 해주셔서 약간은 거슬린다.

잘생긴 주인공이랑 엮일 것 같은 여인만 일단 3명...하렘의 냄새가 솔솔 풍긴다...아직 초반이니 몇 명이 더 나올지 혹은 떨어져 나갈지는 작가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위를 제외하면 그냥 무난하게 술술 읽힌다. 특이한 점은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가 안나온다는 점이다. (오대세가에 대한 몇 줄이 언급되기는 함, 뭐 나중에는 나올수도 있겠지만...)

1,2권에서도 짱센 주인공의 몸에 있는 걸 다 갈무리하면 얼마나 세질지 궁금하고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니 머리 아픈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

[波瀾(파란)]

주인공은 하나같이 약관에 초미남이고 여자들은 줄줄..제목은 좋은데 감상평보니 극도로 싫어지는 책이군요

[장난]

방금 봤는데 볼만합니다.

내용 자체에서 진부하다고 해도 완전히 유치하게 쓰지는 않았으니까

볼만하네요.

역시 비슷한 내용이라도 다른 작가가 쓰면 다른 듯.

[용세곤]

하렘물??

[풍이풍]

주인공 미남 설정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