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피로 6권. 이번 권은 쉬는 느낌.(미리ㅇ)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샤피로

출판사 :

오늘 책방에 갔더니 소식란에 없던 샤피로 6권이 있어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내용은 한스 8, 샤피로 2정도??

한스는 수월하게 십제에 관한 단서도 손에 넣으며 힘도 기르고, 현실에서 불가능한(특정 종교와 중동 제외) 하렘의 발판을 다집니다.

판타지는 고르도 제국이 안테르펜?을 침공하였습니다.

그 전쟁에 음침한 고양이 샤피로도 기억을 찾기 위해 안테르펜을 도와 참전하고 뭔가가 들어날듯! 하며 내용이 끝납니다.

이번 6권은 전체적으로 쉬어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마 다음 7권에서는 뭔가 커다란게 나올 것 같음.

[김필자]

미리니름 해주세요..................
아...................... 보고 절망했습니다 ㅠㅠ

[장르사랑]

음 좋군요. 다음권에도 한스이야기가 많이 나오길.. 샤피로는 안나오도 됨.

[순욱(荀彧)]

아님. 한스이야기는 안나와도 되고 샤피로 이야기 나와주세요 작가님 ㅋ

[쭌님]

한스가 샤피로 현실에서의 이름이었져?

[코끼리손]

샤피로의 현실인 한스는 이미 충분히 강해서
긴장감이 없더군요. 샤피로는 아직 약한 듯.

[惡賭鬼]

전 한스 쪽의 행보가 오히려 감정이입은 더 되는듯.
아아,, 미친듯이 보고 싶은데;; 그냥 질러버릴까..

[묵군]

어...벌써 나왔었군요..

[움빠]

샤피로 짱

[.sdsfa]

원래 이런 식으로 두 주인공(본질은 어떻더라도)을 내세우면 한쪽 팬이 왕창 생기고 한쪽은 비교적 줄어드는 게 대부분인데 아직까지 한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샤피로도 인기 있는 걸 보면 쥬논님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