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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 15권 읽고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0.12.01 13:57
조회
2,798

작가명 :

작품명 :  하룬 15권

출판사 :

하룬을 봤습니다만 재밌긴하네요...

근데 여자애 두명 하룬친구라면서 우격다짐으로 들이대고

뜯어먹을려고 하는데 ... 속이 뒤집히네요...

친구라는걸 강조하면서 자기랑 동업하자고 하룬이 상단차릴려고하는

들이대고 또 들이대고 누가보면 하룬이 꼬붕인줄 알겠습니다 뻔히 속

보이는데 아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네요 마지막쯤에 그런장면

나와서 하룬 잡템 청소부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자기 잇속 챙길려고

친구라는 입장으로 울궈먹을 생각하는게 현실에도 이런친구들이

있기에 속이 더 뒤집어 지네요 감정이입 ... 확실하게 되는데

거기에 마정석 이놈 나오는데 주인공은 길드원 퍼줄생각만 하고있

네요... 아 적당히 해줘야지 믿도 끝도 없이 길드원 주려하네요

지가 먹을 수 있는건 다 자기가 먹어야는데 이거 분명히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이 호구근성이 있는지 속터지네요 재밌는

다는 기억뿐인데 다음권 다시보고싶지 않아지는 이 호구근성

딱 자기가 챙길꺼 챙기고 그냥 남는선에서 도와줘야는데

이놈은 머그냥  길드원 아템 퍼줄생각 마정석 으로 길드원 퍼줄생

각 마정석이 소모성 마나 최대 영약 비스무리한 설명으로 나왔는데

그거 퍼줄생각 하는데 속터지네요 재미는 있는데 말이죠

막 보다가 짜증나서 글쓰고갑니다 재미있지만 다음권 나오면 볼지

모르겠네요 일단 15권 읽어보시고


Comment ' 22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12.01 14:35
    No. 1

    혼자였을 때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본래부터 좀 모자란 주인공이었죠.
    이런 주인공을 두고 아이템을 쓰질 않느니 어쩌느니 하는 사람들은 글을 주의깊게 읽지 않았던 거죠. 뻔히 모자라는 인간인게 설명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0.12.01 15:55
    No. 2

    그저 찌질한 주인공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2.01 18:37
    No. 3

    그놈의 제대로 안 읽었다 드립 좀 그만 칩시다. 아무리 모자라도 손에 떡 들고 있었다는 것도 까먹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앗시리아
    작성일
    10.12.01 18:50
    No. 4

    캐릭터가 고X였다가 풀린지 얼마 안되서 그래요.
    원래 남자란 생물은 여자한테 휘둘리기 마련.
    원래 하룬이 여자친구 한번 사귄적도 없는 것 같은 녀석인 걸 감안하면 딱히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껏 안휘둘린건 고X였기때문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12.01 19:21
    No. 5

    天劉님//
    아공간에 집어넣고선 까먹은 거죠. 14권에서 설명되길, 그간 아이템을 처분할 수 있는 대도시가 아닌 변방만을 떠돈 데다가 스스로도 잊고 있었다고 나오죠. 정령은 오염되어서 꺼림칙하게 여긴데다가 해독제가 부족하고 다양한 활용을 하기엔 주인공의 생각이 부족했고요.
    이런 식으로 여러 사정들이 여러군데서 설명되어 나오는 것을 감안하지 못하는 것을 집은 것 뿐인데 손에 쥔 아이템 마저 까먹었다니, 그런 곡해는 도대체 왜 나오는지요...;;
    작가가 아예 하나부터 열까지 한꺼번에 다 설명해야 하는 겁니까? 부분부분 띄엄띄엄 설명되어져 나오는 것들을 제대로 안 읽고 건성으로 넘기고서 이런저런 타령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거죠.
    하룬은 설정상의 오류도 무척 많은 글이지만 이것은 그런 것과는 별개의 문제죠. 모두가 킬링타임용 글만을 요구하고, 그런 글들을 읽을 때 다 그렇듯 설명을 건성으로 흘려버리고선 엉뚱한 트집을 잡는 건 좀 짜증스럽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12.01 20:12
    No. 6

    14권에서부터 망작의 분위기가 풍기다 15권에서 절정을 이루는군요. 하룬이란 게임 소설에 엄청난 실망감만을 안겨준 15권이었습니다. 참.... 할말 없게 만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1 23:44
    No. 7

    희겸님 대화할려면 일단 15권 읽고 답글 달아요

    님 글은 14권 기억뿐이 자나요 15권 내용을 일부로 적지 않았으니깐

    읽고 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2 01:13
    No. 8

    희겸님 굳이 말하자면 14권 내용말고도 15권에서 학살을 합니다
    대학살을 거기서 얻은 아이템이라고 나와있고
    문제는 그 계집아이 두아이가 그전에 있던 품목으로 팔아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욕심을 내면서 마치 물건 맡겨둔양 내보따리 내놔식으로 하룬을
    몰아 부치고 주인공 호구는 그러려니 하면서 팔라고 하는데
    여기서 집고 넘어갈께 이걸 파는건 하룬의 귀차니즘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친구 도와주는셈치고 하는거죠 근데 그 친구라는 작자는 완전 주인공을 호구병신으로 보고 울궈먹을 생각하고 자기가 맘만 먹으면 주인공은 잡아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하룬이 상단 차릴라고하는데 자기랑 아예 종신계약해서 넌 물주해라 내가 장사할란다 이식으로
    들러 붙는다는거죠 아예 종으로 부려먹을 생각으로 보상을한다지만
    솔직히 더 훠~얼씬 좋은패가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라는걸 아주 세뇌시키면서 자기가 상단 동업주가 되려하죠 어처구니없이
    설정같은건 세세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큰 테두리에서 뒤틀리고 이상하다고 느낄만한 것은 못느꼇습니다만 ... 확실히 재미로 보는데 이런 짜증나는 인간의 유형들 거기다가 적이면 모르겠는데 썰어버리라도 하지....
    아군인척하면서 주인공 피빨아먹을생각하는 진짜 내부의적 ...
    거기다가 주인공은 퍼줄생각만 하는 호구.... 재미는 있는데 짜증이
    올라오는거죠 ... 주인공 말로만 돈챙길줄만 안다고 쓰고... 행동은 다르고 16권 에서 여차저차 자기 상단을 차리거나 하겟죠 하지만 여태까지 해온 행동보면 길드원들한테 무상으로 아이템 퍼주거나 진짜 기연 아이템이라고 할수있는 마나 최대량 늘려주는 마정석같은거 퍼줄생각하는게
    아 속터져서요.... 물론 16권에서 다른 이벤트로 마정석을 하룬이 먹게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만 그걸떠나서 여태까지 행적이 넌 뒤통수 맞아야돼 맞아라 맞아라 주문 외우는거같구... 벌써 한번 당했죠 뒤통수 초반에 동료들한테 그짓거리 계속 반복하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12.02 01:19
    No. 9

    궁금해서님//
    재밌는 소릴 해 주시는군요. 전 주인공이 모자라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 주인공에 대해 짜증내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읽지도 않고 개연성이 없다느니 하는 소리를 비판한 겁니다. 天劉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예전부터 있는 것도 안 쓰니 어쩌니 하는 둥 하는 것을요.

    제대로 읽기만 해도 주인공이 못 배웠고, 생각도 모자라는 부족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런 주인공이 주어진 것들을 활용 못한다고 타박하는 소리가 또 나와서 제대로 읽으란 얘기가 나온 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2.02 05:13
    No. 10

    주인공이 모자란 인간이 맞죠.
    출신성분부터 한참 떨어집니다.
    저렇게 퍼주다가 큰 코 다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이죠.
    주인공 스스로도 영웅으로 생각하지 않는 데
    독자분들이 좀 앞서나가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2 08:20
    No. 11

    영웅 아니니깐 좀 퍼주지좀 말라고요
    재미를 위한 글이고 독자들이랑 교감을 가지면 좀 좋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12.02 10:56
    No. 12

    퍼주는거.. 뭐 그런거.. 그인공지능 로봇? 벨이랑 아즈만?
    걔들이 아무 소리도 않아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10.12.02 14:11
    No. 13

    모자라다는 평은 아니라고 보네요. 주인공이 어리석었다면 현에서의 언론플레이로 돈을 벌지도 못했고 퀘스트 진행도 하지 못했겠죠.

    대리만족을 얻는소설에서 가장 금기시되어야 할것은 "퍼주는"것을 자제해야하는겁니다. 말그대로 대리만족이라면 주인공이 노력했서 얻은 결과물은 주인공이 누리고 해야지, 아무리 이유가있고 개연성있게 퍼주는장면을 애기한다고 해도, 즐거움을 얻고자 읽는 소설에서 짜증이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2.02 15:46
    No. 14

    그러니까 초반에 돈에 졸래 쪼들리던 그 시절에 산더미만큼 아이템 주운 걸 까먹었다 이 말이죠? 손에 든 떡에 비유를 했다고, 진짜 손에 든 아이템으로 이해하시면 저는 별로 할 말이 없군요 -_-;;;;
    네, 주인공 기억력이 아메바 수준이라 아공간에 넣고 까먹었다면 별로 할 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2.02 15:49
    No. 15

    애초에 그 아이템 털어 먹은게 4권인가 3권 쯤이라고 기억이 나는데, 10권 지나갈 동안 대체 뭐했길래 한마디 언급이 없습니까. 주인공 목표는
    1.신체단련
    2.돈벌기(인공정령 퍼주기)
    였다는 걸 염두에 둡시다.
    그리고 저거 하나만 가지고 까는 것도 아니고요. 비평란에서 하룬으로 검색이라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2.02 16:10
    No. 16

    그리고 하룬을 제대로 읽었다고 하셨죠? 그럼 거기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심리묘사에 공감이 가셨나요? 일관되지 않는 인물 성격묘사가 엄청 쩌는데요? 주인공은 무슨 성격인지 감이 안 잡힐 정도고, 초반에 여정령사부터 시작해서 용병 4인방까지... 이건 뭐 지킬과 하이드도 아니고 한 인물이라는 걸 알아챌 정도로 스토리를 진행해야죠.
    게다가 작 중에 나열해놓은 사실을 작가 스스로 뒤집어 먹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하룬 npc 관련 대사나 엘프 던젼에 대한 건 잘 읽어보셨다니 아시겠죠?
    덤으로 터무니없는 골드 인플레이션으로 하룬이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현실에 영향을 끼칠 정도가 되자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노블은 원래 존나 부자 , 니 재산은 새발의 피임 ㅇㅇ' 하고 설명해 놨더군요;;; 어휴, 게임에 사활을 걸고 계신 노블 님들이 그동안 푼 골드가 얼마였더라??
    그 외에 초반에 말도 안 되는 레벨링 구간이나 기타 등등 수많은 오류가 보였지만 기억도 잘 안나고 귀찮아서 그만 적습니다.

    이런 수많은 오류가 제가 독해력이 떨어져서 작품 이해를 못 했기 때문이겠죠. 좀 더 독해력을 늘려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12.02 19:45
    No. 17

    天劉님//
    심리묘사, 감정의 진폭이 너무 커서 공감이 안 가는 것은 맞습니다. 예, 설정 번복하고 오류 빈번한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가 말했던 부분과는 다른 부분이잖습니까?

    제가 지목한 부분은 아이템을 쌓아놓고 활용 안 한다는 것이 개연성을 해친다는 부분이었죠. 산더미요? 초반에 아이템 얻은 것은 대부분 럼프 오크와 아이언 스네이크 잡아서 얻은 것들이죠. 그리고 이건 재료템으로 방어구로, 그 외에 치료제, 해독제로 쓴 외엔 별거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정석 같은 고가품에 당장 쓰는 장비품도 얼마 얻었습니다만 산더미라 말하기엔 몇 개 안 되죠. 게다가 대도시로 가질 않으니 처분할 수도 없었죠. 그냥 아공간에 넣어 쳐박아 둘 뿐.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 현실의 물가도 제대로 모르고 노블의 재력이 얼마나 되는지 경제 관념도 제대로 박혀 있지 못한 못 배운 주인공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신 듯.

    골드 인플레이션? 노블은 초반에 보기에도 재벌급입니다. 나중에 설명되길 국가인 유니온을 거의 사유화한 지배층이더군요. 유니온 인구는 최하로 추정해도 천 만은 가볍게 넘어가던데 아이템 좀 얻었다고 재벌과 비교하신 님이 이상할 따름이죠. 거기다 게임 초반엔 유저들 모두 가난해서 현실의 부를 투입하려고 해도 끌어모을 골드 자체가 없었다는 설명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게임머니 시세도 초반엔 1골드에 십만원 넘어가고 그러다가 14권 와서 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아는데요.
    애초에 경제관념이 빈약한 주인공 시점에서 서술되다 보니 경제력 비교가 허술했었습니다만, 점차로 드러나는 스케일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유니온의 규모가 최소한 현대 서울, 그 이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도시의 규모가 그 정도이고 경제력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아직 모르겠더군요. 그런데도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 세계관과 스케일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받아들이셨기 때문에 빚어진 오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2.02 21:34
    No. 18

    길드 전멸한 아이템 쓸어담은거 왜 빼시나요. 그거 때문에 문제라는 건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2.02 21:45
    No. 19

    얼마나 활용을 잘하는 가를 문제 삼은 게 아닙니다. 근데 아이템 그냥 가져다 파는 건 개나 소나 합니다. 대도시 운운 자꾸 하시는데, 아이템을 팔 필요가 있으면 대도시가면 되는 거죠. 애초에 대도시 안 들리면 거래를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_-;;;
    유니온의 규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노블이라는 애들이 질풍에 돈 얼마나 때려 박았나, 어느 정도로 이세계(게임 안)을 장악하고 있나를 보면 답이 나오죠. 초반에 50골드에도 억, 하던 5대 용병단은 대체 뭡니까. 이걸 보면 작가가 의뢰금을 너무 급하기 늘리다가 경제관념이 무너졌다는 게 딱 보입니다. 스케일 운운은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들 생존에 필요한 배리어 관련 기술이 게임에 있을 거랍시고 특수부대 투입하고 온갖 난리를 다 치면서 정작 게임에 푼 골드는 개뿔도 없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노블이 골드 존나 사들였다면 저 선에서 가격이 형성 되었겠습니까? 수요와 공급이 안 맞는데 존나 가격이 뛰었겠죠. 게임에서 유저가 돈을 못 벌어서 골드 사기가 힘들다는 건 제일 처음 얘기고요. 그걸 지금 끌어 들이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2 21:54
    No. 20

    생각보다 배틀을 오래하시는데 이러든 저러든 재밌으면 장떙이죠...
    큰흐름이 완전 눈쌀 찌푸릴정도가 아니면 전 1권읽은거 까먹고
    14권 15권 읽으니깐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큰것들만 대략 기억나서요 까먹은 것들도 있고..
    작가님이 이글보고 이댓글들의 중심 의견인 주인공 답답하다 퍼주지마라 이런것들이 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감나라 배추나라 하는게 웃기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소리지만... 원래 인기드라마나 이런것들은 시청자와 대화가 중요하죠 특히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특히 장르 소설은 재미를 위한 거니깐... 작가분이 이글 보고 좀... 우리와 소통했으면...
    하는 바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12.02 23:49
    No. 21

    15권은 스토리의 진행이 더디어 별로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12.03 00:08
    No. 22

    天劉님//
    혹시 저승사자 흉내내서 학살 벌인 후 아이템 얻은 걸 말하는 겁니까? 글쎄요. 유저 수백 명을 죽였으니 아이템이 좀 떨어지긴 했을 것 같긴 하군요. 하지만 그게 그래봐야 그렇게 돈이 될 것 같지는 않군요. 더군다나 금전관념이 없는 주인공이라 돈을 즉흥적, 무계획적으로 지출했는데, 쓸 데가 있었다면야 처분했겠지만 그간 돈도, 아이템도 의뢰를 진행하면서 모으기만 했지 그다지 많이 쓰진 않았잖습니까. 가지고만 있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은 좀 아니라는 거죠. 또 14-15권에서 처분하잖습니까. 이건 스토리 진행의 문제일 뿐이죠.
    5대 용병단은 또 뭡니까? 이건 용병 NPC들 아니었나요? 이게 아마도 노블들에게 받은 첫 의뢰인 것 같은데, 신흥 노블이라는 세류 네가 길 안내 의뢰에 가볍게 1만 골드를 불렀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걸까나요? 50골드에 억? 그건 또 어디서 나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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