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형상준
작품명 : 신전을 털어라.
출판사 : 마루마야
이 글을 처음보면서 그저그러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기본적인 패턴은 돈세탁을 위해 고가 아이템을 사서 파묻고 그걸 나중에 찾아서 돈을 찾겠다. 라는 걸로... 소위 찾아내면 끝나는 거니까 더 재미고 뭐고 없는 소품이라는 거지요.
볼까말까....
형상준의 경우는 꾸준하고 열심히 쓰는 친구니까.
뒤를 그대로 보기로 했습니다.
뭐...그래봐야 머리속의 생각은 불과 몇초일 뿐입니다만.
그런데 제법 재미있습니다.
더로드도 게임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이 신전을 털어라 또한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저그렇고 그런 수많은 게임중에서 하나가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여기서 보입니다.
내용은 거의 적지 않습니다.
보시면 알 내용이니까요^^
추천대상은 30대 이전이고
저처럼 멀티세션(좀 줏대가 없지요. 가리는게 없으니까.)의 경우는 나이를 가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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