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성수
작품명 : 화산검종
출판사 : 청어람
책 표지에 있는 붉은 갑옷(?)의 정체가 그것(?)이었군요.
전 구마련주의 마정에다가 이제는 고대 마교의 유물(?)이랄 흉신마갑까지 갖게 된 운검...
앞으로 어떻게 균형을 잡아가게 될지...
과연 제정신(?)을 유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뭐.. 아직까지(?)는 잠자며 잠꼬대를 해 댈 만큼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정신이란게 워낙 섬세(?)하다 보니... 좀 걱정이 앞서네요.(笑)
그리고, 운검 일행에 스리슬쩍 끼어들었던 그 처자는 앞으로 다시는 등장 안하려나 봅니다? 다시금 역용(?)을 하고서 혈사부 옆으로 가더니만, 이 사부라는 인물이 갑자기 반청구정을 외치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으니.. 그녀의 행보도 궁금하구요.
설마.. 다시 역용하고 운검에게 달라붙는건 아니겠죠?
언제 터질지 모를 것 같던 화약고(?) 같던 북궁세가의 균형이 결국은 깨졌네요.
고대 마교의 거점으로 사용되게 될 북궁세가.. 그리고, 지금까지 책 4권이 나올동안 단 한번 밖에 없던 칼라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북궁상아....의 운명이 궁금해집니다.
그 난리(?) 속에서 살아 남은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닐터이니....
차후.. 운검이 정신 차리고(?) 수해촌에 갔을 때는 어쩌면
그를 기다리는 한무더기의 사람들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ps - 북궁휘가 나온 이후로 영호준은 유옥의 보디가드 이상은 절대 못되는 것 같네요. 아마도 이 이야기가 끝날때 즈음 해서 뭔가 좀 배워서 이름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어쩌면...
차후 곽철원과 함께 화산에 올라가서 도 닦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ps - 표지의 운검 외에 칼라 일러스트 인물인 북궁상아.. 비중이 크긴 큰 건가요? 어째서 그녀가 일러스트 주인공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