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홍경표, 아돌 (21102 김선일) ...
이런 식으로 글이 도배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글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모두 불량사용자 처리하여 다시는 접속할 수 없도록 처리합니다.
문피아는 즐기는 곳이지, 장난치는 곳이 아닙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03홍경표, 아돌 (21102 김선일) ...
이런 식으로 글이 도배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글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모두 불량사용자 처리하여 다시는 접속할 수 없도록 처리합니다.
문피아는 즐기는 곳이지, 장난치는 곳이 아닙니다.
쪽지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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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등학교
CA인터넷독서반 에서
하는 활동입니다.
숙제 올리다가
친구가 글이 삭제 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글을 삭제 하시면 저희 수행을 어떻게 합니까?
장난 치는 학생들의 잘못이 더 큰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학생들이 쓴 글까지 지우신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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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쪽지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만..
이건 다른 사안이니까 공개하고 답변합니다.
인터넷숙제반에서 하는 활동 좋은 활동입니다.
글을 쓰고 감상을 쓰고 또 고민해보고 다른 사람 글 보고 비교해보고...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건 그 내부에서 해야 할 국한된 일입니다.
문피아 감상란은 개인 사유물이나 한 곳에서 도배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 해야 한다면,
좀 더 슬기롭게 해야 합니다.
앞에 제목에다 제대로 제목 쓰고
제대로 감상 올리고...
글 말미에 숙제라고 달면 신기해하긴 하더라도 누구라도 욕을 하거나 흉보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 올리는 글은 말 그대로 테러와 같습니다.
연락하고자 한다면...
금방입니다.
옛날이면 불가능하지만 지금은 휴대폰들 거의 다 가지고 있어서...
주욱 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소한 이런 일을 하려면 룰을 정해야 합니다.
숙제로 감상란 글 올리자.
예.
가능합니다.
1777 : 무협 : 마야를 읽고. 213이강준
이런 제목은 가능합니다.
일반적이니까요.
앞의 번호는 게시물 번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올리는지요?
경인고20204김..
1학년 2반 조..
20523임..
이게 과연 감상글 제목일 수 있습니까?
항의할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이 나서서 자정하고 선생님에게도 전화 드려 사정을 알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게다가... 위의 댓글보면 김선일님의 댓글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 옛날처럼 스승의 그림자도...운운은 요즘 교권이 땅에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담당선생님 전화번호라야 맞지 않겠습니까?
담당선생이라니요...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입니다.
내가 남을 존중할 때, 자신도 남에게 존중을 받게 됩니다.
님이 빠졋네요??
다시올려드릴까요???
근데 기분이 좀드럽네요? 인간이란게 실수할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여기는 다들 그런분들만 모여있으신가보죠??
한명잡아서 사람 개무시하고 실수를가지고 꼬투리잡으면서 ^~^
실수를 했으면 고치게 해주기보단 여기는 사람을이상한게 만드는게 당연한건가보죠???
그럼 님부터 말제대로 하시죠 뭐 처음에 뭣도 모르면서 비난쩔더군요??
저희가 뭐 문제될지 알고 이런글을올렸습니까?
저희는 시키는대로 했을뿐인데 저희까지 욕먹을필요는 없다고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개념탑제? ㅎㅎㅎㅎㅎㅎ 웃겨죽겟네요
좀 말을할꺼면 알고말하세요
아무것도몰르면서 뭔가 있는척 멋있는척 온갖척은 다해보려고 글올리지 마시구요.... 그리고 뭔가 좀 후달린다 싶으면 아이디를 정지해버린다거나 글을지우시더군요?ㅎㅎ
정말 재밌으신분이네요...ㅎ
잘놀다 갑니다 ^~^
학생분들의 태도에 약간의 문제가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수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도배성글이 올라온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정말 '감상'이라면 그에대한 성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 분께서도 신중히 선택을 하셔서, 이러한 장소에 숙제와 같은 것을 내시게 되셨다면, 미리 운영진분들께 문의를 하셔서 이벤트와 같은 형식으로 처리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글들이 도배가 되니 문제가 생기지요.
댓글들도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 다른분들도 약간 거친문장이 보이긴 하지만 애초부터 이 Munpia 에 오셨다면 기본적으로 예의가 있는 문장을 갖추셨어야 했다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네티켓개념이 박힌건가요??
저기 코알라분은 아까부터 무슨이유없이 저희학교, 선생님 , 학생을 비난.욕설.비하하는데 저런것도 네티켓개념이 박힌건가요?
역시 세대차이가 재대로나네요.....
구세대사람들이보기에 지금 고등학생이라는 말만들어도 뭔가 삐뚤어졌고 잘못됫고 이상하다 생각하시는데요.
이것도 보시죠 고딩분들이라 할말이없다구요?ㅎㅎ
왜 꼭 조금한거 하나잡고 그걸 크게 만드시는지???
고등학생중 나쁘고 삐뚤어진학생이 있는 반면 착하고 성실한 학생도 있는데요.... 고등학생이라는 칭호만으로 사람을 그렇게 또 무시하는건 아니라고보는데요?? 그리고 반말요?? 어이가없네요 제가 선생님에 '님'자 하나 빠졋다고 너무 우려먹으시네요 ㅋㅋㅋ
그글 지워드릴테니 그만우려드세요 ㅎㅎ 이제 맛도 안나겟네요
학생 잘못도 있고 선생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애초에 이 CA개설때부터 인원수가 많아서 좁은 학교가
전부를 수용하지 못했던 점과 또한 우리 학교 학생분들께서도
비판과 논의같은 것을 할때는 서로간의 예의가 있어야 했다고 봐요.
게다가 선생님들께서도 적잖이 당황하실것 같네요.
처음부터 문피아 운영진들 분과 대화가 되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준비에 미진했던 점이 있었군요.
그리고 너무 고등학생을 싸잡아서 비판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모든 고등학생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른'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고등학생을 버릇없다 욕하실수 있나요.
우리 모두 자신을 되돌아봐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자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싸움터가 아니고, 서로간에 말을 비꼰다고 해서 이득은 없습니다. 서로간의 감정만 상하겠지요.
위 17958번 게시물 바벨탑을 예로 들겠습니다. 다른 게시물이 삭제되었을 때 저 게시물은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감상'이라는 것에 맞추어 '성의'가 잘 나타났기 때문에라 생각됩니다. 이와같이 문피아 운영진분들께서도 최대한 융통성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로간의 비꼼이 아닌, 토의를 하던가.
아니면 학생분들끼리 카페나, 블로그. 아니면 홈페이지 등을 게설하여 그쪽에 하시는 것이 어떠신가 합니다. (선생님분께도 연락이 갈테니까요.)
이 일이 이벤트로 처리될지는 모르겠지만..
^^ 갑작스런 감상문 폭탄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당부의 말을 드리죠.
1. 어느 사이트나 그 사이트의 취지가 있습니다.
만일 어떤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를 위해 중학교에 방문해서 선거 유세를 펼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도 시험중에.
그럼 그 국회의원 후보를 보고 개념줄 놨다고 말할 겁니다.
이곳 문피아는 아고라처럼 넓게 열린 대중적인 사이트도, 그렇다고 친목카페처럼 좁게 닫힌 사이트도 아닌 그 중간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그 사이트의 특성과 취지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겠죠.
2. 각 게시판에 합당한지 살펴라.
감상란이라 함은 그 감상란의 취지에 맞추어 글을 올려야 합니다.
아무리 숙제든 뭐든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데 무조건 받아들여라 하면 용납이 안되겠죠? 감상란에는 설혹 대통령이 직접 글을 올렸다 하더라도 그 취지나 용도에 맞지 않으면 그대로 삭제하는 것이 정당합니다.
따라서 숙제를 하고자 한다 하더라도 감상란의 용도에 맞는 글이 올라와야 하겠죠.
예를 들어
1111홍길동
이런 식이 되면 자신은 단지 출석하겠다는 의미이지 그것이 감상글을 올리겠다는 소리는 아니겠죠?
먼저 자신이 무엇에 대해 감상글을 올리려 하는지 그 제목을 쓰는 것이 옳겠죠.
또한 그 감상글이 감상란의 취지에 맞지 않을 정도로 수준이하라 한다면 당연히 삭제 되는 것도 감수해야 겠지요?
아무리 숙제든 뭐든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곳은 여러분들의 숙제와는 상관없는 일반 사회적인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학생들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감싸주고 용인해 주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그런글까지 용인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 이곳은 학교가 아닌 사회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회의 규칙에 맞추도록 하세요.
^^
지나가는 글쓴이인데 한 자 남깁니다.
경인고 한생분들, 숙제를 하기 위해서 여기에 오신 걸로 압니다. 불화를 일으키려고 들어오신 건 아니죠.
옛말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도 있듯이 문피아에는 문피아의 운영방침이 있고, 지금은 그 운영방침에 부합이 되는 일이 벌어지기에 충돌이 일어나는 건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충돌을 야기한 건 경인고가 원인이라는 건 사실이죠. 일단 학생의 입장에서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주셨으니까 이곳에 글을 남길수밖에 없는 점은 삼자의 입장에서 봐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방법을 제시하고 싶은데, 지금 여기 댓글이나 위에 올라가 있는 바벨탑이라는 글에 댓글 형식으로 감상문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그럼 도배가 되는 현상도 막고, 숙제도 했다는 증거를 남길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선생님들께서는 아마도 문피아를 좋게 보고 계셨고, 그래서 자신의 제자들이 하나라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과제를 내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지금과 같이 무성의한 모습만 아니었더라면 오히려 장르문학 사이트를 아끼고 권유하는 선생님이 계시는구나 하는 이야기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들께서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일이 '수행평가'라는 꼬리가 붙어 버리면서 학생들을 극성적으로 만들어버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기 그지없군요.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선생님들께서 문피아 운영진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별도의 공간을 할애 받아 활동했다면 정말로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 건 비단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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