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마신

출판사 : 드림 (이었던가?)

혈마자의 정체에 대한 것은 다른 분들이

언급을 하셔서 그럴것 같다는 생각은 있고요.

귀환병이야기 에서는 마계로 간 사람들이 돌아 왔을때

세월이 훌쩍 가버려 같이 지내던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던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마신은 그 반대 인것 같아요.

단형우가 실제 마계에서 엄청난 시간을 보냈는데

돌아와 보니 십년밖에 지나지 않았더라...가 아닐까 하는

그리고 누을때 마다 시겁한듯 편하게 눕지 못하는 장면

나올때 마다 느낀건데 혹시 진짜 마계의 마신(또는 왕)이 몸안에

웅크리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어요.

마치 열분들이 혈마자와 천기자가 동일인 이라 라이벌 처럼

대립하는데 단형우도 나중에 마왕이 몸안에서 쑤욱

나온 다음에 단형우하고 피튀기게 싸우는게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단형우를 위협할수 있는 반대편 라이벌로

혈마자는 너무 약해 보이거던요.

[[탈퇴계정]]

공감

[야승]

혈마자가 약하긴 한데...아무레도 마계에서 마물들이 빠져나올듯 싶은데욥...그리고 단형우가 그걸 막기위해서 마물들하고 같이 묻힐듯하고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단로 살아서 돌아간다...여자들은 울음을 터 뜨리고
뭐 대충 이 정도 아닐까요..저의 예상이였습니다.

[녹수무정]

대부분 주인공을 대적할자가 없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전 다름 니다
천기자 + 혈마자 <<<이존재가 한명 일경우 절대 무시하지 못할
존재라고 보는데요 왜 둘로 갈라졌을까요? 흔히 말하는 선악의
싸움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음모일까요? 진으로 고수을만들고 마계로가는 길까지 뚫어버린 천기자 10년만애 중원을 말아먹을 세력을 만든 혈기자 둘이 힘을 합하여 마신을 공격한다면 ? 죽이지는못해도 봉인은 가능하지않을까요 ?혹시 한몸에 선악을 동시에 그리고 따로 이루고 합일 하면 천하무적되는 신공 이라도 익히나...

단순히 생각하면 한없이 단순한 결말로 갈수도 있고
복잡하게 꼬인다면 한없이 꼬일수도 있읍니다 이점이 마신에 장점이죠

제갈린의 진과 월영의진 단형우의 검의 합일이만든 공간 가르기
검의 합일이 공간을 가르다니 무슨 복선인지 궁금 합니다.
단향우는 진을 검으로 갈랐죠? 최종보스는 진 ?

[홍류화]

마물이...
등장한다면 왠지 영...
차라리 혈마자나
해치우고 끝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