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상현
작품명 : 대무신왕기
출판사 : 랜덤하우스
정약용 살인사건을 내며 역사소설로 전환하신 김상현님의 두번째 소설입니다.
총 1,2권이지요.
흠 서문에 작가분이 썼다시피 '역사적 의미'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재미'만 추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배경이랑 인물은 역사인데 진행방식이나 스토리 같은건 판타지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을 풍기죠.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을 꼽아보자면
1권 후반부부터 나타나는 제목과 내용의 괴리
급한 마무리.
대충 이 두개를 꼽을수 있겠군요.그 두개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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