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인듯 하네요
조진행 작가님의 천사지인이라는 소설을 접한 후
작가님이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무협소설과는 다른 느낌
호쾌함과 남성다움은 느껴지지 않지만
그 잔잔한 글의 진행과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웃음 .
군대를 다녀와서
그 때의 생각이나 다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무협의 새로운 눈을 뜨고 싶으신 분은
꼭 조진행 작가님의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하네요.
무엇보다도 조진행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무한히 늘어가는 불교상식과 도교상식들 ㅋ
글을 쓰다보니 엉성하네요 ^^
칠정검칠살도/천사지인/기문둔갑
추천해봅니다 ^^
빠져드는 느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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