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출판됐었고 2부는 사과박스에서 연재하더라고요.
하루 이용권 끊어서 경영의 대가와 같이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1부 끝나고 2부 안하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연재 하시고 계시더군요.
1부가 망릉리를 장악하는 것이었다면 2부는 전국대회...가 아니라 전국구로 노는 판입니다.
전생의 라이벌과 같은 지역구에서 경쟁하고 인상깊은 점은 리턴1979 같은 경우에는 사건들이 제가 잘 모르는 사건들이었는데 이책에서는 촛불집회라던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나 광우병 파동 같은 20대라면 알만한게 나와서 1부때보다 재밌습니다.
대충 대권에 실패한 거물 정치인이 같은이름의 촌놈 몸으로 들어가는 정치 현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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