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
06.10.03 21:00
조회
1,911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5권에서 한백림 님이 독자들의 머리를 굴리게 하는 의문점들을 많이

남기셨더군요..금련부인이 말씀하신 철위강과 소연신이 서로 바꿘

것 같다는 이상야릇한 소리..(둘이 내공의 힘으로 서로 얼굴이라도

바꾼 건가..하는 생각도....) 천잠비룡포 5권 아주 흥미롭습니다....

백호검과 흑암검,금마광륜까지 언급되다니...4권에서의 소연신이

신마맹(당시에는 천마맹) 이야기를 꺼냈을 때 이야기를 떠올리면

당시 천잠보의의 주인은 천마맹주이던 염라마신이었던 걸로

추측되네요..아주 흥미롭습니다.....

단운룡이 드디어 문파를 세울 결심을 하고 소연신에게 그 뜻을 밝

히는데 이렇게 되면 내용이 10권까지 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10권을 더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이제 다시 6권이 나올 때까지 인내해야겠군요.....


Comment ' 8

  • 작성자
    Lv.1 묵왕
    작성일
    06.10.03 21:46
    No. 1

    ... 염장성 글이 올라오고 있다 ...

    하루히, 나를 달래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10.03 22:22
    No. 2

    우후후..미리니름이 재밌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6.10.03 23:23
    No. 3

    소연신과 철위강 문제는 아직 확신할 수는 없더군요.
    두 사람이 만난 순간, 서로 바꾼 듯 했다던 강씨금상 안주인의 말이 의미심장하기는 하지만 한백림작가님이 뭔가 또 다른 반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래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겠죠. 책(?)에서 작가분이 소연신이 스승이다! 라고 확정(?)해서 말했던 것으로 기억하기에, 비슷한 절기를 제자들에게 가르친 철위강과 소연신에 대한 신비감만 높아가고 있습니다.
    책 말미에 오기륭의 분노가 조금은 이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6.10.03 23:44
    No. 4

    같은 기술을 두인간이 재해석해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걸로 승부를 보는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0.04 01:18
    No. 5

    후회는 늦다 님 말대로라면
    운룡은 결국 소연신의 실험대상....(오기륭 분노 업!!!)
    소연신 외전에서 당가 사이코에게 당한 것을 다시
    자신이 따라하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10.04 10:24
    No. 6

    소연신은 결코 선 만은 아닌거 같네요...
    소연신 속을 모르겠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곡
    작성일
    06.10.04 11:44
    No. 7

    근데요, 철위강의 무공을 이어받은 강설영 또한 소연신이 "그 아이 역시 반쪽짜리..." 라고 지나가듯 말하지 않았던가요?
    그럼 천잠보의의 주인이었던 염라마신을 소연신이 예전에 격파했었고, 현재 그 후예들이 가면 쓴 자들로 다시 나타날 조짐을 보인다면, 철위강과 소연신이 염라마신과 싸웠을 적에 뭔가 다른 약점을 깨닫고 서로의 무공을 합해 운룡과 설영에게 전수해 후대의 신마맹을 쳐부순다는 것이 아닐까...추측해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곡
    작성일
    06.10.04 11:46
    No. 8

    물론, 운룡과 설영의 로맨스로 둘이 엮어진다면,
    각기 반쪽들로 나뉘어졌던 무공들이 하나로 완성된다는 설정도 괜찮을 법 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무협 천잠비룡포 5권 감상(역시 미리니름) +8 Lv.6 검도천신마 06.10.03 1,912 0
12442 무협 천하대란을 읽고.. +3 Lv.1 창천운 06.10.03 1,601 0
12441 무협 비뢰도 21권 보고[미리니름잇음] +26 Lv.1 眞魂 06.10.03 3,014 0
12440 판타지 이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로스트킹덤 +2 NovelHolic 06.10.03 1,736 2
12439 판타지 아르제스 전기 1~2권 +14 Lv.3 한재혁 06.10.03 2,003 2
12438 인문도서 [논어] 부유해진 자공 편 +2 Lv.1 한초희 06.10.03 7,060 2
12437 무협 천잠비룡포..미리니름있음[경고] +15 Lv.67 검푸른광풍 06.10.02 2,372 0
12436 무협 천잠보의 +5 Lv.70 무적진가 06.10.02 2,189 0
12435 판타지 센티넬 +8 Lv.1 불패마왕 06.10.02 1,823 1
12434 인문도서 살인자의 건강법 +7 Lv.1 한초희 06.10.02 9,205 2
12433 인문도서 장외로 던져진 인간 +6 Lv.1 한초희 06.10.02 7,157 3
12432 판타지 트렌드의 짜집기인가- 철혈의 군주 데칸 +18 Lv.33 원거 06.10.02 2,698 4
12431 무협 실망....일인전승 +29 Lv.33 원거 06.10.02 3,744 1
12430 무협 비리제일존 - 제목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6 Lv.85 파룡 06.10.01 2,364 2
12429 판타지 강철의 열제 13권을 읽고 +4 Lv.1 호좁무사™ 06.10.01 1,914 0
12428 판타지 마스터 룩 +5 幻首 06.10.01 2,002 2
12427 무협 천잠비룡포5권... 떳습니다!!(미리니름대박..) +10 Lv.1 태수 06.10.01 2,945 0
12426 판타지 레드 스톰 - 연대기의 시작 +6 Lv.77 라비 06.10.01 5,401 4
12425 무협 절대비만 완결을 읽고. +17 Lv.6 dasom 06.10.01 3,845 2
12424 무협 [이도휘님의 신작 '도천무영道天無影'을 읽... +5 비도(飛刀) 06.10.01 2,679 2
12423 판타지 천마이계록을 일고 +10 Lv.3 존귀 06.10.01 2,193 2
12422 무협 적룡마제 5권을 읽고... +5 Lv.23 가상인 06.09.30 2,333 1
12421 판타지 에스트라의이방인을 읽고 +1 Lv.38 콜나고 06.09.30 1,262 1
12420 무협 한수오님의 아수라를 읽고 +10 Lucci 06.09.30 2,809 0
12419 판타지 말이 필요할까? 전률이 이는 소설..<강... +10 Lv.62 소건(逍乾) 06.09.30 2,441 1
12418 판타지 마하나라카 - 절대강자 칸 +2 Lv.46 돌고개 06.09.30 2,024 3
12417 무협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백전백패 4권. +5 Lv.23 가상인 06.09.30 1,886 5
12416 판타지 과연, 최고다. 열왕대전기 3권. +19 Lv.23 가상인 06.09.30 2,863 5
12415 무협 비리제일존 +6 포영泡影 06.09.30 1,555 0
12414 무협 마야 1권을 읽고 +6 Lv.1 天劍商人 06.09.30 1,68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