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마신 10권 完

주인공 철무린이 누누히 말하는 것처럼 선을 넘지 않고 끝나서 괜찮게 읽을거 같네요 ㅎㅎ 이이상 새로운 적이(선계 신선들) 등장해서 깽판 부리지 않고 강렬한 임펙트를 주고 끝나서 시원하게 읽었습니다.

[코드명000]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절대마신이었지만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게다가 장영훈님의 소설을 보고 있으면 가장 맘에드는점이 바로 결말이 짧거나 급하게 끝나는것이 아닌 장영훈님은 항상 만족스러운 결말을 보여주신다는것입니다.

[맛소금타로]

크...보고싶네요

[용세곤]

새로운.. 더 나은 작을 기대해봅니다.

[블랑카]

해피엔딩이긴한데 주인공이 늙어죽는것도 안되는거보니 불쌍하더라구요.

[세라아빠]

전작들과의 연결고리가 결말에서 나오는 게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장영훈님은 실망시키지 않는 군요. 영훈님 모든 작품 소장중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눈이오네]

완결권인 10권내용중에 거의 절반 넘게 해당하는 부분이 에필로그 형태더군요
저는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보통 한두장 아니면 몇줄로 끝 이런 형태라 아쉬움이 많이 남앗었던 경우가 많았는데 ....
여유를 두고 천천히 감상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만약에 다른 작가님들도 에필로그 부분을 위해 한권 더 늘리는 선택을 한다면
저의 입장에서는 찬성할거 같습니다
좋았습니다

[신기淚]

하지만 우리동네 대여점은 오늘로 문을 닫았다는거...
게다가 책들도 처리업자가 다른데 팔려는 건지 다 들고가서 득템도 못했어요....

[코드명000]

장영훈님의 에필로그는 정말 이분만의 가장 큰 장점이죠
게다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왜 주인공을 그렇게 강하게 만들었는지 왜 계속 엄청난 강한 존재들이 등장하고 천마신까지 등장했는지 마지막 편을 보면 알수있는 역시 장영훈님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최고의 완결이었습니다.

[a900]

맞아요 에필로그 절반이상이 그랬지요. 백서연과의 로맨스 그리고 죽음, 이서연과의 다시 만남 ㅎㅎ
보면서 완결을 그렇게 하는걸 보고 좋은 결말이라고 보였습니다. ㅎ

[핏빛여우]

저는 장영훈님 전작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상하게 절대마신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