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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전 1.2권

작성자
Lv.40 아시리스
작성
06.05.28 11:47
조회
963

작가명 : 임신중

작품명 : 원앙전

출판사 : 청어람

강자존. 음모등이 난무하는 무협을 보다 오랜만에 부담없이 조금다른눈으로 볼수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원앙전.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느껴지시지 않는지요?

한쌍의 어린부부가 알콩달콩 서로챙겨주며 가끔 대책안서는행동도 하고 부모님께 혼나면서 서로 희희덕거리는 훈훈한글입니다.

책을 보신분들중 몇몇분들은 이런이야기를하십니다.

"애들 너무 싸xx 없네" "야들 무슨생각으로 사는거지?"

독자분들마다 취향이 다르시고 생각이들도 다르니 다른말은 못드리겠더군요.

하지만 요세 읽을책들도 없고 책방을가도 다 그게그거네.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거대한음모도 너죽고 나죽자하는 복수도아닌 꼬마부부가 몰고오는 훈훈한바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추천글이라서 어색합니다. 하하;


Comment ' 8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6.05.28 12:18
    No. 1

    개인적으로 어린 부부 시절을 한 초반 150페이지 이내에 함축해서 넣고 그 다음부터 성인이 된 엽기적인 부부를 다뤘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5.28 13:04
    No. 2

    1권까지는 참고 보지만....더 보다보면...식상한스토리....저도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하지만 신선하다는건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악즉참
    작성일
    06.05.28 13:20
    No. 3

    식상하고 지루하지만 800원 값은 합니다. 볼거 없을 때 딱 손에 들어올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6.05.28 14:02
    No. 4

    1 권은 무지 재미있게봤죠.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훈훈했었는데
    2 권까지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니 좀 그렇더군요.
    2권 중반 부턴 설렁설렁 읽어내려갔었던 기억이 나내요.

    요즘 나온 무협 판타지의 평균보단 확실히 위쪽이라 생각하지만
    취향도 좀 탈거같고....추천할만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추천하기엔 좀 그렇군....하는 생각도 드는;;

    일단 1권정도는 부담없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권은 1권 보신후에 판단하시면 될듯하네요.

    일단!! 1권만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06.05.28 15:00
    No. 5

    윗분 말씀처럼 150페이지 안에 어린시절 부부 내용 넣고 그후 성장후에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이 나았을듯 하네요.. 1권은 웃음지어가며 읽었지만. 2권에서도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되니 지루한 감이 없자나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6.05.28 16:25
    No. 6

    동감입니다.. 평범한 옴니버스식의 소설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너무나 어린시절이 길다고해야할까요.. 1권은 신선하고 주인공들이 귀여워 피식하면서 볼수 있지만 좀 지겨워지더군요.. 3권에선 본궤도 올랐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6.05.28 17:14
    No. 7

    오늘 읽어보려다가 중간에 딱 펼치고 몇글자 읽자 마자 덮어버렸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6.05.29 03:22
    No. 8

    가넷님 댓글처럼 됐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었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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