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프라우슈 폰 진, 영웅
출판사 : 발해
두 작품 다 나름대로 읽을 만 했습니다.
아 전 개인적으로 작품에 대한 평가가 지극히 박합니다...
대략 500권 이상 읽은 듯 한대 거기서 좋다고 느낀 책이 10종류가 안되는..
아무튼.. 각설하고
전체적인 짜임새 면에서는 크게 나무랄 대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특유의 필체...
특히 프라우슈 같은 경우는 완결까지 보는 동안 특별히 진지한 부분이 없던 걸로
기억날 정도로요... 영웅도 오늘 7권을 봤지만, 배신의 상처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너무
유쾌한 필체가 오히려 작품성을 깍아 먹는 듯 합니다. 이런 점들만 보완해도
멋진 작품이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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