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학교에서 농구를 하다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부러져서 깁스를 했습니다;;
덕분에 조퇴를 하고 책방에 들러 우연히 목풍아가 뜬 걸 보고
낼름 빌려왔죠(물론 인터넷으로 선호작추가해서 다 봤지만서도;)
근데 목풍아 1,2권을 보고나니 갑자기 녹정기의 위소보가 생각나는지..
(호색해서 그런가;;) 그래서 집에있던 녹정기를 다시 보기 시작해서 드디어
지금 다 봤습니다;; 그리고나니 추천이 땡기더군요 ^^;;;;
뭐... 김용님의 작품이니 더 말할것도 없지만서도 위소보의 엉뚱한 캐릭터가
참.. 잘 녹아들었다고나 할까요.... ^^;;
그래서 결국은 정말 재밌는 김용님의 녹정기를 추천한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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