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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님의 절대군림문

작성자
Lv.45 a흑마왕a
작성
05.05.15 04:38
조회
2,345

작가명 : 전혁

작품명 : 절대군림문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전혁님 무협지를 조아하는 초보검객임니다.

우리 한민족의 웅혼한고대사를 쓰시느라 참 수고하셧슴니다.

우리한민족의 웅대한 고대사를 파헤처가는 주인공과 여주인공에대해서 한마디

올려도 될련지요.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인연을트는 대목에서 여주인공은 자기를 희롱하려햇다는 이유만으로 온유방이란 삼류방파의 소방주를비롯해 방도 수십명을 개 돼지 잡듯 도살하고

도망치는 사람마저 쫒아가 때려죽이죠.그런 냉혹한 여주인공이 자기의 몸매일부를 보여줫다고 주인공한테 부끄러워하고. 표국의 표사들이  객점에서 식사하려할때 자기들끼리 음담패설햇다고 때려죽이고 표물을 다 망처놓는 이런 정신병자같은 여자를 어떻게 우리민족 고대사를 파헤처가는 여주인공으로 설정햇는지 님의 민족관이 의심스러울 지경임니다. 인류역사이래 가장만은 사람이 읽엇다는 성경에서부터 불교의 경전 도교의 경전 그외의 많고많은 종교의 서책은 차치하더라두요.우리의 주변에 흔히잇는 모든책들엔 기본적인 가장중요시하는 생명에 대한 존엄 무거운 윤리의식이잇슴니다.

가볍게 우리가 읽는 만화책에도 내용이야 어떻든 기본적으루 배여잇는게 생명에 대한 존엄이지여. 님이지은 절대군림문의 여주인공은 한 글자루 정신병자에 속함니다.

그런 여자를 어떻게 우리민족고대사를 파헤치는 주인공으루 설정햇는지 아연할

따름임니다. 정말 대단하심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5.15 09:48
    No. 1

    한글압박,,맞춤법압박...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05.05.15 10:49
    No. 2

    가장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책일꺼 같군요
    기분 나쁘다구 이유없이 죽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5.15 12:09
    No. 3

    무판에서는 무협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아요..무협소설로 고쳐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5.15 20:47
    No. 4

    추천인지--;;;비난인지--;;;비평인지--;;;비추천인지--;;;
    대략 난감하군요

    전혁님의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초보검객입니다(여기 보면 추천인데..)

    때려죽이고 표물을 다 망처놓는 이런 정신병자같은 여자를 어떻게 우리민족 고대사를 파헤처가는 여주인공으로 설정햇는지 님의 민족관이 의심스러울 지경임니다(비난인데)

    가볍게 우리가 읽는 만화책에도 내용이야 어떻든 기본적으루 배여잇는게 생명에 대한 존엄이지여(비평이군요--)

    그밖의 모든 내용이 비추천인...도대체 무엇을 원하시고 쓰신 글인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자인(紫刃)
    작성일
    05.05.15 21:04
    No. 5

    충분히 이해가 가는 글인것 같은데......
    좋아하고 믿었던 만큼 실망감도 크다는......
    왜들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말투 하나하나에들 그렇게 예민하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인(紫刃)
    작성일
    05.05.15 21:06
    No. 6

    물론 글이 이해가 간다는 것이지 내용이 공감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5.15 23:35
    No. 7

    솔직히 우리문화에 애착이 많으신분이 한글에 오타가 이렇게 많아서야...모순이라는 생각밖에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5.05.16 05:35
    No. 8

    맞춤법 틀렸다고 모순일것까지는 없겠죠. 맞춤법에 너무 예민하신건 아니신지. 내용만 봐서는 이해도 가고 일리가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5.16 12:09
    No. 9

    구속자님 절대군림문 읽어보셨습니까?내용이나 읽어보고 댓글 다시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16 14:56
    No. 10

    노매너님 그 책을 읽어보지 않으면 감/비란의 글에 댓글을 달 자격이 없다는 말 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5.16 22:10
    No. 11

    음,,, 배부른돼지 님이 '성급한 일반화'를 범하고 계신듯.. @_@
    <내용만 봐서는 이해도 가고 일리가 있는데요.> -> 이 부분은 아무래도
    그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하기엔 섣부른 말 아닐까요?
    (구속자 님이 책을 읽고 말하신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5.16 22:12
    No. 12

    근데 전혁 님이라면,,, 요새 고무판에서 잘나가는 상계무적의 작가이신
    전혁 님을 말하고 있는건지요? ㅇ_ㅇa 궁금궁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5.05.16 22:48
    No. 13

    읽지 않았습니다. 윗글만 가지고 쓴 내용인데, 읽은것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 제가 글을 쓴건,
    노매너님 말씀이.. 맞춤법 잘모르는 사람은 글도 쓰지 말라는 말처럼 들려서 기분이 안좋아서요. 글의 내용가지고 말을 안하고 맞춤법만 따지시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5.05.16 22:55
    No. 14

    노매너님, 책도 읽어보셨으면 거기에 관해서 써주세요.
    글 쓰신분이 내용상 예의에 어긋나거나 잘못한거 없는데, 내용에 관한 말은 없이 몇번씩이나 틀린 맞춤법을 비꼬시는건 좋지 않네요. 내용이 우선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5.05.17 09:20
    No. 15

    외부에 공식적인 형태로 발표가 되는 글은 내용에 앞서 형식이 더 중요합니다.
    최소한 말귀는 통할 형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울러 최소한의 예의범절은 갖추어야 합니다.
    내용은 차지하고 그 부분이 먼저 검토가 되어져 말귀라도 통해야 내용을 볼 것입니다.

    가로 어던 살마가 나다났어여.(버로 어떤 사람이 나타났어요.)
    이러면 내용을 떠나 형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겠지요.
    사실 절차나 형식이 내용에 우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논함에 인과관계를 정확히 보고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논하는 것이지, 일면 하나만을 보고 논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설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이면을 보지 않고 논하는 것도 좋지 못하겠지요.

    성희롱을 했다고 개, 돼지 잡 듯이 잡는 것, 저는 오히려 당연해 보입니다. 거기서 그런 짓을 하는 자가 다른 곳에서 그런 짓 않겠습니까?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자들에게 희생을 당하겠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할 자들이 뻔한데 귀찮다고 피하는 것이 더 문제가 있는 일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일신
    작성일
    05.05.17 22:41
    No. 16

    성희롱 했다고, 그 사람이 또 그러지 말란법 없다고.. 그 주위사람까지 수십명을 죽인다는게 당연한겁니까?

    글쓴님은 귀찮다고 피하라는게 아니라, 한마디로 "미친 살인귀"가 어떻게 여주인공. 더구나 우리민족의 역사를 파헤치는 여주인공이냐.. 이말이죠.

    저도 글을 본게 아니니 속단할수는 없지만, 분명 윗글만 보면 살인귀는 맞죠. 한사람이 희롱했다고, 그 주위사람 수십명 죽인사람이 살인귀가 아니면 어느누가 살인귀겠습니까.
    희롱한 사람만 죽였다면... 글쓴님이 이런글을 올렸을까요?

    그리고 글 제목에 감상이라고 써있습니다. 추천 비추천이 아니라 감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5.05.18 00:56
    No. 17

    공식 발표문도 아닐뿐더러, 말하시는 최소한의 정도는 지킨 글 같습니다.
    맞춤법 좀 틀렸지만 충분히 뜻이 전달이 되고, 일부러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쓴 글 같지도 않습니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성폭행이 아니라 폭행미수도 아니라 말로 하는 성희롱때문에, 팔다리 부러뜨리는것도 아닌 수십명을 죽인다는것.. 그리고나서 아무렇지도 않다면 정상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성희롱하는 사람을 몰살시키는게 당연하다고 하셨는데, 사람마다 틀리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상수님이 성희롱과 성폭행을 착각하셔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성폭행하려는 놈과 이를 도운 놈이라면 죽어도 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5.05.18 11:32
    No. 18

    본문에 성희롱이라 표현이 되었기에 그대로 따왔지만 정확히 말하면 성폭행을 하려는 분위기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주변에 수십명이 둘러싸인 상황에서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람을 장난감처럼 대하는 상황이라면 성희롱이 단순히 성희롱은 아니겠지요.

    하는 사람은 장난이지만 당하는 사람은 장난이 아니겠지요.
    만일 그들을 이길 힘이 없다면 무슨 꼴을 당하겠습니까?
    싫다고 말하면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물러갈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물러갈 사람들이라면 그런 짓을 애초에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것은 세세하게 작가가 설명하지 않아도 현실속에서 유추가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성희롱이 성희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은 뻔한 이치가 아닙니까?
    성희롱을 백주에 하는 자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성폭행을 하여 욕구를 채우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사악판관
    작성일
    05.05.18 23:05
    No. 19

    위에 감상문은 다분히 작가를 비난하는글이군요.
    이런걸 뭐라 하는가 하면,

    " 위해주는척 하면서 껍질 벗긴다!"

    이런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있지요.
    감상문을 쓸때는 정정당당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비굴하게 의도를 감추고 빙빙 돌려 자신의 의도를 숨긴다는 것은!
    사내 대장부 답지 못한 일입니다.
    감상이면 감상. 비판이면 비판. 확실한 경계를 미리 던지고
    정정당당하게 글 쓰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속자님도 감상문을 올린님의 의견을 은근히 동조를 하는데
    별로 공감이 가지 않는 동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격한 어조로 말들이 오고가는데 제가 볼 때는 위에 감상문
    쓰신분 한마디로 말하면,비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5.19 00:20
    No. 20

    구속자님!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작가님 입장에서 기분 나쁘게 들리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지요.그리고 댓글도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5.19 00:24
    No. 21

    구속자님 제 말은요.우리 문화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분이 우리 글에 그렇게 무지해서는 안된다는는 겁니다.최소한 감상글 정도는 제대로 된 형식으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이 읽기에는 이 글이 객관적으로 보이십니까..제가 보기에는 비난인데..그리고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아주세요.절대군림문도 보지 않고서 이런 댓글 다시는 님에게 실망만 쌓일 뿐입니다.전혁님이 상계무적 쓰시는 분인지나 아십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천외검신
    작성일
    05.06.01 09:02
    No. 22

    희한하네 ㅡㅡ;
    왜케 싸운댜?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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