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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
05.03.18 12:00
조회
1,304

작가명 :

작품명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출판사 :

보려다가 보려다가 책방에 없어서 좌절시켯던 작품인데;;

학교도서관에잇더군요

정신없이 봤습니다 글씨가 작은 관계로 6권보다는 더되지 않았을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이 잇어서 입니다

마지막장면에서 이원철은 그 선배..이름이 뭐더라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나네;; 팔란티어개발자에게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무언가의 행동을 하게 되죠

그리고 보로미어가 나오는데..

이는 그전부터 원철이 말해오던 가상의현실이

회색나무로 가득찬 도시보다 훨씬 낫고 사람답고 어쩌구저쩌구와

관련된 것인가요?

추악함이 가득한 현실보다는 아름다운 강이 흐르는 가이아대륙을

선택한것인지..

원철의 정신이 상당히 약해졌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흠냐 잘 모르겟어서 그러는데 보셧던 분들 답좀주세요;;


Comment ' 5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5.03.18 12:09
    No. 1

    제 생각에는 선배를 사회악이라고 생각한 원철이 그를 죽이려고 보로미어로 자신을 각성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본래의 원철은 별 힘이 없으니까 보로미어로 변신(?)해서 선배를 패죽인다는;;; 과격하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무루지
    작성일
    05.03.18 14:07
    No. 2

    그 선배가 죽으면 팔란티어라는 것 자체의 개발이 중단되지요.
    그 사람밖에 할 수 없으니까...
    윗분 말씀대로 보로미어로 변신해서 선배를 죽임으로써 부작용이 있는
    팔란티어의 개발을 막으려고 한것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05.03.18 14:50
    No. 3

    선배를 죽여서 게임 제작을 막기 위해서 자기 최면을 걸고

    선배를 죽인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5.03.18 19:39
    No. 4

    본지가 오래되어서 자세히는 기억나지는 않는군요.
    대략 기억해보면......
    중간에 여주인공의 최면실험때 게임상의 인격을 불러올수 잇다는걸 알게되죠.
    그리고 여주인공이 죽고 사건이 대략 마무리된후 시골에서 살때 모든일에대하여 짐작하게되었을겁니다.
    곧 모든일에 원흉이 자기에게 접근할것을 알았던거죠.
    그것에 대비해서 메트로늄이랑 최면에대한것을 자세히 생각해두었을겁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인격을 불러온후에 선배라는 사람을 게임상에서 애인의 분신인 케릭터를 죽인 악마로 보게되는데 그것은 아마 사전에 암시 해놓았던걸겁니다.
    여주인공이 처음에 나오는 인물에게 게임상의 악마로 이미지시켜 의원을 죽인것 처럼요.
    주인공은 현실에서 나올 최후의 인물을 보로미어가 가장 죽이고 싶어할 인물인 게임상에서의 애인을 죽인 인물로 미리 대치시켜놓고 그가 자신을 부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던것이죠.
    결국 최후에 두사람은 만나게되엇고 주인공은 준비했던 대로 게임상의 인물을 불러들여 원흉을 죽인거죠.

    제가생각하기에는 주인공이 현실에선 좀 우유부단하게 나옵니다.
    게임상에선 본능이 앞서는 그런인물이죠.
    아마 현실의 자신은 모든것을 알고 원흉을 만나도 아무런 일도 하지못할것을 예상했을겁니다.
    그래서 여러 상황들을 고심해서 최후의 선택을 본능에 충실한 게임상의 인물에게 넘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로미어라면 자신의 깊은생각인 진심대로 행동할것이라고 생각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유랑강호
    작성일
    05.03.20 18:19
    No. 5

    큭~ 구해놓고 아직도 못보고 있어요... 다른것들 섭렵하느라... 언제 시간내서 빨리 읽어봐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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