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현우
작품명 : 거시기
출판사 : 청어람
몇일전 거시기라는 책을 봤습니다.
하하. 제목 쓰는데 조금 거시기한 느낌이 드네요 -_-;;
한자는 다른 뜻이던데, 작가님께서 제목은 잘 지신거 같아요.
눈길이 확 가더군요 -_-;;
빌려봤습니다. 화화공자 자격증을 받고 좋아하는 독고전륜.
잔소리꾼 임린과 독고전륜을 대형으로 모시는 부극쌍마
1권읽고 뒤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웃기더군요. 스트래스가 확 날라갔습니다. ㅎㅎㅎ
무공을 모르는 독고전륜의 엉뚱한 행보.
정말 웃깁니다.
4권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2권을 읽고 180을 드려 라섹을 한 저이기에 단숨에는 아니군요^^;;;
(참,정말 라섹 하지 마십쇼. 라식도 가능했지만 라섹하고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라식이 가능하다면 라식하세요. 너무 아픕니다. T_T 그 고통. 아...3일동안은 정말 후회의 나날.-_- 각막두께 글래디로 1년에 서너명오는 두께라고, 라식하라고 의사님이 글케 권했는데도 라섹하고선 T_T 정말 아파서 혼났어요. 참 180은 싼 가격이 아니라 비싼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_-;;;; 150에 한분도 있다는)
말이 샜네요 -_-; 4권 마지막에 대환단을 꿀꺽해버린 독고전륜 .격동하는 무림. .. ㅎㅎ 정말 5권이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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