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해적정신
작품명 : 나무의 마법사
출판사 : 출판제의는 있었으나 작가가 중3인 관계로 무산됨
내용을 약간 소개하자면 부모님을 여의고 형과 함께 살아온 유에가 태고적부터 살아
온 신목을 만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판타지하면 개나소나 되는 소
드 맛스타나 9클레스는 등장안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주제로한 잔잔한 이야기 전개가
주가되는 소설로 너무 파괴적이거나 자극적인 판타지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부활을 꿈꾸는 리치가 나오는 부분에서 유에(10세)의 전투력이 너무
강하게 나오는 것이 거슬리지만 그외에는 흠잡을 만한 부분은 저의 눈에는 안보입니
다.
작가의 나이로 작품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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