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명 : 금강

작품명 : 소림사

출판사 : 청어람

1-2권 읽었는데 다음권에 대한 갈증이 상당하네요..

요몇년간 다음편을 고대하게 하였던 작품이 겨우 너뎃편 정도 였는데 말이죠..

전작 대풍운연의 였던가요? 그 작품은 저랑 않맞는 구석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중도 포기하고 섯불리 손이 않갔었는데.. 읽고난 소감은 괜히 읽었다. 쩝.. 한방에 끝내야 하는데 찔끔찔끔 한권씩 언제 완결볼지 깝깝하네요..

일단 아주 개성적인 쥔공이라 참 맘에 드네요.. 주인공이 튀는대로 글쓰시다가는 작가님 골치 깨나 아프시겠어요.. ㅎㅎ  과연 주인공의 내맘대로 성격을 어떻게 바꾸실지 아니면 그대로 이끌어 나아 가실지..

천살성이니 안배어쩌구 하는 고전적인면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 그런 점이 별로 나쁘게 느껴 지진 않네요..

과연 주인공이 어떠한 사건을 몰고 다닐지 그 행보가 정말로 궁금하네요..

담권 빨리 내요~~~

[녹수무정]

그분또한 극악의 연재 속도 을 자랑 하시죠
하하하!! 올해안에 절대 안 끝난다에 올인!

[弘潭]

올해가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안끝날것같은데(...)

[둔저]

올해 안에는 힘들지요^^;
10, 11, 12월달 밖에 안 남았는데...^^;
뭐, 물론 금강님께서 과거 신문연재때 처럼 매일같이 연참을 거듭하시면 혹시 모르지만..... 그러시기에는 워낙 하시는 일이..-_-;

.......그러고보니 금강님께서는 지금 질풍노도 연참에 힘을 쏟고 계시는...-_-;
.............허억!

[삼절기인]

일년ㅇ ㅔ 한편씩 올릴까 말 ㄲ ㅏ ㄴ ㅏ ~~ ...

[버나드쇼]

내년에는 끝나야 될텐데...
3년을 넘어가는 작품.. 미워요..

[Juin]

소림사를 연참했으면 한다는...

[金剛槍破]

대풍운연의 다읽고나면...

[열혈코난]

전 금강님꺼는 완결 아닌건 눈길두 안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