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별히 할일이 없던난 책방에서 냉혈안을 읽었다. 특별히 볼게 없었기에 읽었는데. 처음 이소설을 반정도 읽었을때 소설 몰입이 잘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평소에 소설을 보면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이소설을 읽는데에는 이상하게 시간이 많이 걸렸다. 분량은 비슷한것 같은데. 그리고 책의 구성방식이 예전에 읽은 산동악가처럼 다른 사람의 이야기들도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것이었다. 산동악가도 재미있게 읽긴 읽었는데 솔직히 소설을 볼때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닌 이상에는 재미읽게 읽어지지가 않았다. 우선 내용은 주인공이 석씨 세가의 차남인 주인공은 가문 제일의 기재로 검제 할아버지에게 특별한 귀여움을 받았지만 자신을 원망하며 죽은 어머니로 인해서 의원으로 지내다가 자신이 동생으로 생각하며 친하게 지내다가 이사간 여자의 죽음으로해서 그 이유를 밝히려고 갔다가 결국엔 자신이 함정에 빠져 갇히게 된다. 그러다가 주인공 할아버지의 부하가 구하러와서 돌아온뒤에 가주의 위를 물려받아 행동을 하게 된다. 우선 가장 중요한 주인공의 얘기만 대충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얘기 외의 다른 내용은 소설책을 통해서 알게 되세요. 다른사람이 적어놓은 몇마디 말보다 그 참고로 한번 읽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