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얘기가 많군요
지 목숨도 아낄 줄 모르는 특이종 군주 ㅡ.ㅡ
지네들 군주를 지킬 생각도 안한 병사들도 문제 있습니다 ㅡ.ㅡ
뒤늦게 나타난 허저 그렇게 먼 거리였니?
더욱 더 뒤늦게 나타난 우리의주인공 전장이 그렇게 넓은가? 그렇더라도 말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는가 ㅡ.ㅡ 말탄놈이 그정도밖에 못하겠니?
그리고 목숨을 구해준 주인공(이신)에게 칼 던지는 조조 ㅡ.ㅡ 조조띱떼야 죽을래? 어디서 꼬장이야 꼬장이 ㅡㅡ^
이부분에서는 이해가 갈듯하면서 안갔습니다
일단 자신의 호적수라 할만한 아니 그 이상일듯한 사람에게 졌으니 자신이 죽는 것이 당연한데 불청객 때문에 못난 이 목숨 연명하게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갔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굉장히 뛰어난 부하이고 게다가 뛰어난 판단력으로 이곳까지 먼저 달려왔는데 그 칭찬할만한 활약에도 불구하고...그리고 지 신분을 알아야지 지가 단순한 장군도 아니고 군주면 니 목관리는 해야지 니 밑에 딸린 목들이 잘 붙어있을 것 아닌가말이야~!!!
그리고 하후연 뭡니까 왜 주인공 욕해 이유를 모르겠군요 단순한 시기질투로는 보이지가 않는데요 왜냐하면 경멸하는 듯한 그의 생각을 보면 단순한 질투는 아니죠
황당할 정도의 생각을 가진 제갈량 ㅡ.ㅡ; 이정도는 넘어가죠;;
제일 화가 난 부분이 바로 조조와 여포의 싸움이었는데요
그 부분은 도저히 말이 되질 않았습니다 분명히 일기토도 아니었고 주변의 널린게 병사들인데 1:1 싸움성립이라...됐다 쳐도 지네들 주공이 다치는데 뭣들 하는건지...;; 겁먹었나? 그리고 그렇게 오래 싸우는데 이신(주인공)은 오지도 않고 ㅡ.ㅡ
그리고 한가지 더 시점 왜 자꾸 바뀌죠? 3인칭전지적작가시점이었다가 갑자기 1인칭으로 돌변했다가 ㅡ.ㅡ 황당하군요
분명히 재미는 있는 소설이긴 하지만 시점 바뀌는것부터 그리고 전혀 현실감 없는 내용 때문에 못 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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