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오래된 판타지..BUT 안읽은분이 꽤있을듯;;

제가 말씀드리려는 책은 외국 판타지입니다.

한때 그쪽에 푹빠졌었기에..;;

고 로저 젤라즈니작가의'앰버 연대기'입니다.

다들 아시는것이라면 난감-_-

이건 솔직히 정말 어려운소설입니다.;;

하지만! 하나도 모르고 내용만 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거기다가 읽을때마다 참신한 느낌이드니

개인적으로 명작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하는 소설입니다.

약간의 내용을 언급하자면...

'엄청난 왕국의 왕자들의 치밀한 신경전이 포함된 차원이동물-_-?'

요즘 차원이동물이 깽판물이라 불리며 많은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

이건 그런것이 아니니 걱정말고 사서보세요.

아마도 책방에 없을듯;;

물론 외국소설이니 번역상의 문제가 눈에띄지만

그래도 괜찮은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영어에 자신있어도 원서는 비추-_-;)

작가가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고 팬들이 손꼽는 작가의 소설로서

항상 SF 냐 판타지냐로 말이 많았지만 두가지 종류의 소설에 빠진사람들을

모두 만족 시킨소설!

제 감상에 약간의 과장이 들어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보면 뭔가 느끼실듯!

원츄-_-b

[벽암]

근데...너무 어렵다는 ㅠㅠ
처음에 읽을때, 결국 헤깔려서 그 혈족 가계도를 그리며 본기억이 나는군요..

이래서 머리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당께 ㅜㅜ

[콰지모도]

젤라즈니 책이 좀 어렵습니다.

sf라고 하기엔, 너무 판타지 같고.
판타지라고 하기엔, sf같은 소설들.

'신들의 사회' 이책도 젤라즈니 책이죠?
너무 어렵습니다...

[애린]

내이름은 콘라드도 추천합니다..

[zeppelin]

같은 작가의 작품인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도 추천합니다.
단편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