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긴박감,카타르시스..... 내가 무협과 판타지를 읽는 이유중 몇가지이다.
나야 고무림의 수많은 유령 회원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글만 보는게 아니라
감/비 나 신간안내등은 들르는 편인데 도!무!지! 이 판타지 대작 앙신의 강림에
대한 추천이나 감상을 볼수없기에 분노에 키보드를 두드 립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별루 안보더랬습니다.도저히 100페이지 이상을 넘기기 어려운 글들이 많아서...유명 하구 사람들 얘기가 많은 것만 보더랬죠 그런데 책방에 심상치 않은 제목의 책이 들어있던겁니다.1~7까지 들어있더군요 요즘 판타지 같지 않은 제목에 저는 그 책에 손을 댔습니다.그리고 집에가서 10분후....심 봤 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더 랩니다.제가 왜 그러냐 하면은 작가님이 정말 생각이나 연구를 많이 하시고 쓰시는 글이라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그 책에 나오는 사막의 풍습이나 사람의 행동거지들이 너무나 들어맞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흐르기 때문 입니다. 열심히 노력한글은 빛을 발하기 때문이죠...여기까지 썼으니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정말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