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돋보인다는 소릴듣고 읽기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읽다보니 엔딩을 ...
글의 요소요소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잇는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운명의 끈으로 묶여 허우적대는 인간군상을 보는 모습이랄까.
그런데. 엔딩이 아직도 뭔가 ㅡㅡ; 허전함을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올라가 운명을 바꾸려한 주인공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가 하더니 허무하게 다시 꿈이고 ㅡㅡ;
시간을 거스른다는 죄값인지...
주인공이 한없이 불쌍하군요 운명에 끌려다니다 평생 반항해봤자 도로묵되다니 ;;
진에 갖혀 환상속에 사는건지
자신이 베어버린 차원의 시간속에 사는건지 알쏭달쏭...한 마무리또한 ...
마지막부분이 좀 아쉽군요 ...정확히 이해하신분없으신가요
우매한 저를 일깨워주세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