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에 읽은 것.
조진행의 기문둔갑 - 기환술을 무겁지않고 가볍지 않은 글로 재밌습니다.
백야의 두근요전기 - 굉장한 몰입도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색마전기1&2부 합본인데, 그 재미에 빠져보시길.
조돈형의 궁귀검신2부 - 재밌습니다. 1부의 신선함은 느끼기 힘들지만
한층 성숙된 필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읽고 싶은 것.
이영신의 대종사 - 수많은 추천에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하지만 근처 책방엔
없기에 가슴만 태웁니다.(==a)
<출간 예정작>
금강의 소림사 - 연재분을 어느 정도 보았기에 재미가 어떤지는 알고 있습니다.
빨리 책으로 보고 싶습니다.ㅡ.ㅜ
운곡의 세하유 - 표변도에 이은 운곡님의 작품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춘야연의 십팔나한 - 정말 보고 싶어요. 이것도 추천만 무성합니다.ㅜ.ㅡ
3. 읽고 싶지 않은 것.
재미없는 책들, 뻔한 책들 모두 읽고 싶지 않군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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