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래연
작품명 : 묵혼
출판사 : 조은세상
묵직한 표지가 마음에 들어 처음 몇장을 읽어 보니
글이 미려하고 잘넘어 가서 선택하여
1.2권을읽어 보았다....
전반적으로 잘쓴 무협이란 생각이 든다
요즘 유행하는 백면선생의 초인완성기보다는
유혈이 흐르는 살 떨리는 전쟁터에서 박애주의 실천과
생존이라는 현실속에서 곡예를 하는 종군의사 생존기?
라는 느낌이들 처럼 무척 싸움의 묘사나 설정이
그리고 그속에서 의술을 행하는 주인공의 묘사가 무척이나
현실성이 있어서 무협의 재미를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그리고 작가의 미려한 글솜씨가 무척 다음장을 재촉한다
그러나
살육의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출하는 의무병 부대???
왜 주인공은 그현장속에서 의술을 펼칠가??
그리고 확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의 부재(야한 여인 의부재)???
등이 조금은 뭔가를 부족하게 만들어준다
그래도
3권이 기다려 지내요
3권에서는 이부족한 뭔가가 채워지기를 바라면서^^*
찬성: 
반대: 
싱싱촌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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