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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상] 두령을 보면서..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
02.10.27 21:15
조회
2,901

감상란에 두령에 대한 추천글이 있어 책을 빌려보게됬다

음...사실 지금 계속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있다

주인공 장천호는 우연히 제왕성의 지존 흑제에 의해 부모님이

엉겹결에 (말그대로) 돌아가시게 된다

그때나이가 유추해서 11~12살이다

이후 약 10년정도 지난것같다

갑자기 강호의 절세고수가 되어 등장한다

다만 본문에 나온설명이라고는 책방에서 3~4년간 책을 읽다가

자취를 감추게 되는것밖에 없다

문제는 제왕성주 흑제가 각 9대문파에 검결을 보낸다

이 검결의 파훼식을 알수없으면 각파의 비전절기를 나에게 헌납해라..하고

결국 9대문파 장문은 그 검결에 굴복하고 각파의 비전절기를 바치게된다

(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차라리 죽음을 택하거나 결사항전이 일반적인 상식?)

그런데 주인공은 그 검결을 보자마자 그 검결을 바로 펼치게 된다

또하나 각파의 후기지수 13명이 제왕성이 주관하는 무림성회(비무대회)에

참가한다..여기서 제왕성주 둘째아들에게 박살난다

여기까지는 괜챦다

이후 후기지수 13인이 모여서 불만을 토로하는데 여기에 30명의

제왕성 척마대가 갑자기 등장...너희들은 불만세력이므로 제거해야겟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본문에서 그 후기지수들이 그리 큰 불경을 저지르는 대목도

아직 나오지 않고있다 . 또한 각파의 제일제자로 인정받는 후기지수들이

척마대 30명에게 쪽도 못쓰고 전멸지경에 다다른다

이때 등장하는 주인공...

너무 우습게 30명을 도륙한다

자...과연 주인공의 무공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본문중 주인공이 제왕성 첫째아들과 이야기하는 대목을 참조하면

주인공은 특별한 사부를 모신것같지도 않다

어떻게 명사아래서 어렷을때부터 각골정진했을 후기지수 13명을 합한것보다

더 뛰어난 무위를 보일수있으며 9대문파 장문의 그 연륜으로도 쉽게 풀지못한

제왕성주의 검결을 한번 읽고나서 재현할수 있는가?

무협은 과장이 섞여있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인과관계를 충분히 설명해야한다고 본다

최근 용검전기를 읽었다

드래곤이 나오고 판타지와 무협이 섞였지만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 설정들이 충분히 납득할수있을만큼 설명되고 있어 두령보다도

오히려 과장은 더 심할수있지만 이해가 가고 재미있게 읽혀졋다

칠정검칠살도의 영기선검도 그 자체만 놓고보면 황당하지만

충분히 그 개연성은 작품에서 설명하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두령처럼 이러한 실전무협에서 오히려 그 당위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점이야 말로 작가에게 좀더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점이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27 21:21
    No. 1

    참고로 두령 1권 중간까지 읽고있다
    하지만 초반부터 이러한 김새는 설정으로 인해 더이상
    읽고싶지가 않다 ..
    후반이 아무리 뛰어나고 이야기가 잘 풀려나가더라도
    이미 이 작품의 upper limit은 내 개인적으로 한계가
    지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7 21:25
    No. 2

    저 역시 2권인가?? 까지 보다가 말았습니다.. 재미있게 갈법도 했는데 약간 필
    력이 부족하신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무엇보다 연애적 요소가 좀 어색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색중협
    작성일
    02.10.27 22:09
    No. 3

    월인님의 사마쌍협을 추천하네요...한번보세요..두령에 비해 필력이
    많이 는게 눈에 보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27 22:22
    No. 4

    월인님의 첫작품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작품을 쓰시지 않은상태에서의 글솜씨로서는
    사실 그 어휘구사나 상황묘사는 초보수준을 뛰어넘는
    아주 뛰어난 솜씨라고 생각합니다
    장면장면 대사에서도 작가의 생각의 깊이도 충분히 느껴지구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전체적인 흐름과 상황설정에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는 점을 지적한것이구요
    독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작품을 충분히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성재
    작성일
    02.10.27 23:57
    No. 5

    음~ 나는그거 정말 재미있게 본 글 입니다
    연재중일때 봤는데 그때 언제나 기다리던 글이었습니다.
    왜 재미 있었는가? 는
    제가 표현이 좀 미숙해서 자세하게 너도나도 납득 할만큼 글로쓰질 못하겠지만
    제목 그대로 남자들 중에서도 우두머리. 리더쉽을 갖춘 자 의 면모
    카리스마 라고 할까요?
    그부분이 이렇게 저렇게 꼭 집어서 말할수는 없지만 이야기 흐름으로 공감이
    가더군요.
    님께서 불만인 부분은 한참뒤에 나옵니다.
    나는 충분히 수긍을 했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나니 그부분이 내가 수긍 할만큼
    충분히 밝혀 졌던가 는 갑자기 자신이 없네요^^
    그렇지만 저는 재밌게 읽었고 근래에 보기드믄 수작 이라고 까지
    생각 했었습니다.
    이건 당연히 아무도 검증 해주지않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단지 제가 잘썼다고 생각한 글이 혹평을 받기에 적어봅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해당화
    작성일
    02.10.28 12:39
    No. 6

    감상과 비평의 치명적인 단점

    고무림 이 생긴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근 삼십년 가까이 무협소설을 읽고 있는
    늙은이다.
    80년대 암울한 시대상황에서 무협은 너무나 멋진 사색의 탈출구였다
    그때 느낀 감흥을 잊지 못하여 아직도 틈나는 대로 무협 사이트를 찾는다
    최근에는 너무 어린 작가들의 글과 사이트가 많아 기쁘면서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 무협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하고 싶다. 꿈나무들이 무척 많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감상 비평에 있어서
    남의 글을 감상 비평한다는 것은 무척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몇권이나 되는 작품을 단 몇줄 또는 단 몇 페이지의 짧은 글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1권도 다 보지 않은 상태에서 비평, 감상의 글을 올린 낙성추혼님의
    글에서 소름끼치는 두려움을 느낀다

    두령은 나도 본적이 있는 작품이다.
    에필로그에서 밝힌 작가의 말에서도 나왔듯이 작가는 우두머리 원숭이에 대한
    자신의 감흥을 무협의 공간에서 펼쳐보고자 무작정 달려들었다고 했다.
    그말처럼 여러 군데에서 많은 단점들이 표출되었다.
    그런데 왠지 오랫동안 남는 글이다.
    그건 우두머리 다운 우두머리가 없는 세상에서 진정한 우두머리가 어떤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뭔가를 남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감상처럼 전체의 반도 아닌 1권의 3분지 일 정도를 읽고
    어떻게 감상 비평 란에 글을 올릴 생각을 했을까 하는 점이다.
    한마디로 경솔하다고 본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작품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수가 있다
    그래서 몇장만 넘기다 던져버릴수도 있고 찢어 버릴수도 있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나야 한다. 그리고 그런책에 대해서는 이런 공간에서 공식적인 비평역시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단 몇장만을 보고 비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고무림의 비평공간은
    점점 그 깊이를 잃어갈 것이다.
    그리고 저사람은 앞부분만 보고 비평을 하는 사람이란 편견을 얻게 되고
    앞으로는 그사람의 비평은 무게를 잃게 될것이다.
    촌철살인의 글로서 가슴을 울리는 비평의 글들은 무협의 질적 성장에 많은
    발전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경솔한 자세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아쉽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룡
    작성일
    02.10.28 12:55
    No. 7

    그러네요
    1권도 보지 앟고 어케 이런 비평을
    두령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28 14:01
    No. 8

    비평이 아니라 감상입니다
    비평이라고 쓸 필력도 아니고요
    여기는 개인감상을 올리는 곳이라고 생각하고요
    읽다가 필력에 비해 스토리의 단점이 제 개인적으로 너무
    부각되기에 더 나은 작품을 바라는 의미에서 올린겁니다
    그러한 단점은 이미 일권에서 너무 많이 드러난다고
    생각하기에 쓴거구요..

    그리고 이곳 감상란에는 아직 완결되지않은 작품에 대한
    감상도 많이 올라오고 그게 잘못된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군림천하, 산동악가, 성라대연...
    다 아직 연재중 아닌가요?
    자기가 읽은부분까지의 감상을 적을수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분명 두령에서도 다 읽지않았음을 밝혓고
    분명 읽은부분까지의 내용에 대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독자의 감상평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평가하시는
    글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전 작품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는데요
    내가 느끼는 작품의 구성에대한 바람을 적었고
    작가분에게도 크게 무례를 범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재미있게 읽으신분들은 이러이러한점이 재미있었는데
    그걸 놓치셧군요.. 오히려 제가 수긍할수 잇게 제가 이상하게
    느낀 부분도 설명을 해주시며 본인의 감상을 적으시면
    되는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막밀밀
    작성일
    02.10.28 16:45
    No. 9

    성라대연, 군림천하등과 달리
    두령은 연재중이 아니다 다 나온거 아닌가요
    완결편까지 봤는데...
    감상을가지고 왈가 왈부 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런데 요즘 감상에서 과격한 말들이 많이 오가더군요
    그러는 것은 자제해야 겠지요
    그리고 위의 감상글에서는 작가자신도 무리가 있었다고 밝힌 부분이니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역시 그랬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런데 이걸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며 두번이나 언급했더군요
    그건 어찌보면 사람들에게 읽지 말아라는 식의, 감상보다는 악의적 선전의 요소가 있을수도 있지요. 그것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28 17:00
    No. 10

    성막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섣부른 감상이 다른 독자님들 기분 나쁘라고 쓴 글은 아닙니다
    물론 악의적 선전이라는 것은 생각도 안해봤고요^^

    댓글에서도 밝혓듯이 작가님의 필력이 아까워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본것입니다
    제 자신의 감상에 과격한 표현이( 저는 과격하다를 육두문자정도로 생각)
    들어있다고는 보지 않고요
    물론 읽고싶지않다라는 말보다 작가에게 신랄한 말이 어디 있겟습니까만은
    이러한 개인적인 표현은 기타 비뢰도 등이 다른작품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이 이미 언급을 수없이 해오셧던 부분이라 가감없이
    느낀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공지란의 금강님 글에서도 나오듯이
    나 이책보다가 덮었다...이정도는 쓸수있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까지의 감상도 쓰고 안쓰고는 독자자신의 권리라고 봅니다
    관심이 없다면 감상도 쓸필요가 없지요
    기대치에 못미치는 작가라면 관심 끊고 잊어버리면 그만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 자신은 이 글을 쓸때 분명히 더 나은 작품을 기다린다는
    작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쓴 글임을 밝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04 17:51
    No. 11

    느낌과 공감은 형성되지만,
    글솜씨는 좀 부족한 글!
    전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하지만 사마쌍협에서 더욱 좋은 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좋아지겠지요?^^ 작가님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르스
    작성일
    03.03.10 13:01
    No. 12

    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을 사보지는 못했지만 서서 1권부터 완결까지 다 읽었습니다.
    완결이 4권이죠.
    그리고 감동도 먹었거든요.
    책을 보는 재미는 개인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8.09 00:48
    No. 13

    갑자기 강호의 절세고수가 되어 등장한다
    =>나중에 어떻게 무공을 익히게 되는지 나오게 됩니다.

    결국 9대문파 장문은 그 검결에 굴복하고 각파의 비전절기를 바치게된다
    (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차라리 죽음을 택하거나 결사항전이 일반적인 상식?)
    =>님이 만약 장문인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자신만이 죽는게 아닙니다. 수백명의 문원들과 식솔들이 죽어나갑니다. 님이라면 자기 자존심하나 때문에 자신의 가족들, 식솔들, 제자들, 사부들을 죽음으로 내몰수 있으십니까?? 님은 그렇게 냉혈한이십니까?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님의 말씀처럼 결사항전이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사실 본문에서 그 후기지수들이 그리 큰 불경을 저지르는 대목도
    아직 나오지 않고있다
    =>이것도 책의 뒷부분에 나옵니다. 1권만 읽고 그런식의 말씀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우습게 30명을 도륙한다
    =>그 30명의 척마단원들은 율자춘에의해 파해된 14명 후기지수들의 비전절기들을 꿰뚫고있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어떻게 명사아래서 어렷을때부터 각골정진했을 후기지수 13명을 합한것보다 더 뛰어난 무위를 보일수있으며 9대문파 장문의 그 연륜으로도 쉽게 풀지못한 제왕성주의 검결을 한번 읽고나서 재현할수 있는가?
    =>이것도 책의 후반부에 나오니 굳이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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